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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8월27일 목요일 - 박영철 생활 일기

작성자박영철(1반) 담쟁이|작성시간09.08.27|조회수44 목록 댓글 2

ㅎㅎㅎ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혼자서 씻고 수건 전용으로 사용하고

선풍기 가동하여 병균들 쫒아내고 난뒤 죄인 도망가듯이 나왔다.

불쌍한 영철이다. 근데 딸네미는 멀리 떨어져서 문만 빼꼼히 내다보고 인사한다.

흑흑 가엾은 영철이다.

회사에서 아침밥을 먹고 열심히 일하고 지금도 집에 가면 왕따니

회사에서 저녁먹고 그래도 저녁을 공짜로 먹었으니 밥값은 하고 갈려고

이렇게 컴앞에서 일기고 쓰고 있다.

신종아 빨리 사라지거라  삐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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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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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경리(3반) 깡니 | 작성시간 09.08.27 선풍기로 병균 쫓아내는건 어느 돌팔이가 가르쳐 줬나? 너 얼마동안 격리 수용소 생활 해야되니 그라고 병원은 가뫘어? 이거 병원 의사 지시야? 난 정말 이해가 안가네....
  • 작성자박원보(3뱐) | 작성시간 09.09.17 오늘 아침에 박경리 도시락 사건때문에 아침먹다 웃다가 부인한대 정신이 야간 .똘아이 취급 당함.공범들은 조반간에 복수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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