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시간을 내어 먼길을 달려 친구를 찾아 떠난길
처음엔 모두가 낮설고 어색하였지만
어느새 친구라는 굴레에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얼싸안고 어울리던 그시간이 그립다.
물론 자주 만나고 연락을 주고 받은 친구들도 있겠지만
나로선 모두가 학교를 졸업하고 처음이라서 알아본친구가 몇없었지만
그래도 친구인지라 함께 하다보니 어릴적 그모습이 조금식은 남아있어 더 반가웠던것 같아
비록잚은 만남이 아쉽긴하였지만 밤늦도록 함께해준 영철이 랑 병철이
그리고 몇명에 친구들과 밤세 이야기꽃을 피우며 지센 밤이 너무 잛았던것일까
자구 그시간이 아쉽게만 느껴지는걸까 .
지금이곳 양구엔 밤이 깊어 밤하늘엔 무수히 많은별들이 반짝이는데
친구가 있는그곳역시 이밤이 어둡고 밤하늘 별들이 반짝이고 있겠지
보고싶다 친구야!
비록몸은 멀리있지만 늘 함께할수있는 우리 친구들이 있어 오늘도 이렇게 행복한 마음으로
울친구를 생각하며 이밤을 보낸다
모두 편한밤 돼구 좋은꿈꾸고 언제 다시 만날날을 기약해보며 이밤을 접는다
멀리 강원도 양구땅에서 강석이가 친구들에게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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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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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유강석(4반)강가에짱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9.25 그래 다오니라 내가 한방건하게 쏠탱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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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원보(3뱐)-쿵쿵타 작성시간 09.09.24 강석아 내용이 찡하네 변덕스러운 날씨 건강조심하고 내년하기 휴가때 강원도 갈려고한다 갈때 연락할게 친구가 좋은것은 말로 표현할수없지 .그리운친구 좋아한다 .행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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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유강석(4반)강가에짱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9.25 그래 내년 여름휴가때 모두들 시간 맞춰서 함뭉치면 좋긋네 그거굿아이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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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박경리(3반)깡니 작성시간 09.09.26 그레 여름에 함 믕치자. 고딩 운전기사 해야 되기 뗌새 내몸 가지고 내맘대로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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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원보(3뱐)-쿵쿵타 작성시간 09.10.01 꼭 여름에 뭉쳐보자 칠월말에서 팔월초가 어떨런지...시내물좋고.바다경치좋은 곳으로 놀집은 내가 마련할께 강석.병철.동암.영철.경리대장 온다면 준비하지머...다른 친구들도 초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