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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지친몸으로....,

작성자유강석(4반)강가에짱똘|작성시간09.11.13|조회수86 목록 댓글 16

 

 오늘도 비가 부실 부실 내린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일에 열중해본다.

늘 비가 오면 쉬는건 아닌지라 오늘처럼 약한비에는 작업을한다 (그래야 먹고사니께 ㅎㅎ)

벌써 한달 아니 어느듯 두달이 다됀것같네

이른 새벽부터 나가 온종일 뺑뺑이를 돌다 보니 나도 인간인지라 지치는구나

난 그래도 철인이라 생각했는데 말야 어절수 없는인간 이라....

아무리 돈도 좋치만 이건 너무 한것같단 생각이든다

지금 생각해보면 좀더 열심히 관리를 했다면 지금 같은 상황까진 오질 않았을건데 하는

지난날을 후회도 해보지만 이제야 무슨 소용이....

그저 내 불찰이려니 하고 묵묵히 땅만 파고 사는게지 두더지 처럼 말야

모두가 다 내탓인것을 후회한들 무슨 소용있으리오

몸은 지쳐 힘들지만 그래도 이렇게 일을 할수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지

해서 우리 친구들보러 왔다가 잠간 안부만 전하고 가는것에 대한 미안함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남긴다

모두가 궁굼해 하지도 않는데 말야 ㅎㅎㅎㅎㅎ

요즘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 자주 못와 안부 전하질 못해 미안하고

그래도 가금은 이렇게라도 안부는전할게

내일부터 추워진단다 모두 감기조심하고 주말 행복하게 보네그라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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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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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유강석(4반)강가에짱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1.20 대장 나둬라 저눔이 나 아니면 저러지도 못한다 아이가 엉아인네가 참을게 ㅎㅎㅎㅎ
  • 작성자박원보(3뱐)-쿵쿵타 | 작성시간 09.11.16 강석아 많이춥재....옷따듯하게 입고..건강해라....
  • 답댓글 작성자유강석(4반)강가에짱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1.20 아직은 견딜만하다 원보야
  • 작성자김희순 (1반) | 작성시간 09.11.18 고난은 검은 보자기에 쌓인 보물이라고 그러더라. 검은 보자기 펴기까지가 힘들지 그 보물을 찾았을때를 생각하고... 그래도 몸 상하지 않은것에 감사할 수 있지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잘 모르지만...일하고 싶어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할 수 잆잖아. 기운내고 열심히 하다보면면 좋은 시간 있을거라 믿는다. 건강하고 화이팅!!!!
  • 답댓글 작성자유강석(4반)강가에짱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1.20 고맙네 친구야
    요즘 이른 새벽부터 일을 시작하는탓에 쪼메 피곤도하고 해서 우리 친구들한티 넞두리 한번 펼쳐봤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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