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속의 행복’ - 김상기씨 회갑 기념 출판기념회
비 개이고 맑은 날씨. 모처럼 동풍이 불어오니 하늘을 늘 뿌옇게 흐리던 미세먼지도 사라지고 정말 얼마만에 만나보는 이런 날씨인지 너무도 기분이 좋은 4월 27일, 충남 공주시 계룡산 동학사를 향하여 오산시 수청동 필봉산 약수터 앞에서 관광버스가 출발(30명).
그리고 그곳에서 개인적으로 도착한 30명과 합류하니 총 60명.
보험인인 김상기 수필가(전 오산문인협회 사무국장)의 수필집 <소중한 인연속의 행복> 출판기념회와 회갑 축하 파티를 열기 위하여 동학사 한 바퀴 순례를 마치고 절 아래 행사장 대형식당 ‘감나무집’에 도착.
‘황금돼지해에 맞이하는 인생 60년 - 소중한 인연속의 행복’이란 플랜카드를 걸고 1부 행사가 김종영씨의 진행으로 시작.
행사 시작을 알리는 빵파레에 이어 참석한 손님 소개, 오늘의 주인공 김상기씨의 회갑을 축하하는 축시 ‘아름답게 익어가는 인생’을 한국국보문인협회 오산시지부장 박민순 시인이 낭송.
김상기씨의 감사 인사, 3살짜리 외손자의 꽃다발 증정, 고향(전남 광양시 진상면 어치리) 친구 모임 백운회장 이순호(광주광역시청 근무), 국제 와이즈맨 오산클럽 고금식 남부지방장, 온정산악회 정의준 회장의 축사.
축하 공연으로는 대학 친구 최동주, 기온한마음회 한상열의 기타 연주, 조남주 외 1인의 스포츠댄스 공연이 끝나고 점심 만찬.
1시 30분부터는 ‘오블라디 오블라다(인생은 그렇게 흘러가는 것)’란 주제로 참석자 60명이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는데 초대한 지역가수 2분(하태춘, 박승희)이 4곡씩 노래하고 참석한 분들의 노래와 춤은 3시 30분까지.
인생 60년을 맞아 인연이 된 고마운 분들에게 인사하는 뜻에서 축의금이나 화환 등은 일체 받지 않고 김상기 씨가 자비로 충당.
<2019.4.27, 한국문학신문 경기본부 오산 박민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