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영성의 숲

여름

작성자안젤라|작성시간23.07.17|조회수9 목록 댓글 0

ㅡ여름ㅡ

새로운 길을 찾아
헤매이지만

더듬거려도
잘 보이지는 않고

홍수는 밀어 닥쳐도
여름은 여름이다

흐르다 흐르다 보면
황톳물
구름담은 냇물이 되리니

머물러 숨 죽이는


거기
서 있지 말자!


♡♡♡♡♡


나에게 잘못하는 이,
나를 힘들고 괴롭히는 이가
곧 나를 주님께 인도하는 인도자요,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요
징검다리라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시원한 물 한 잔이라도
마시게 하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ᆢ 하십니다.

평화가
그대와 함께!


굿~ 모닝입니다ᆞ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