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씨 뿌리는 사람ㅡ
우리 모두는
씨를 뿌리는 사람의
손에 든 씨앗입니다.
어느 때,
어느 곳에 뿌려질지 모릅니다.
또한
씨를 받아들이는 밭의 모습도
각각 다를것입니다.
나이와 배경,
출신과 상관없이
우리 모두는
삶을 통해 씨가 뿌려질 것입니다.
문제는
자기의 육체를 위해서
거친 가시밭에
씨를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영원한 생명을 위해
고운 흙을 준비할 것인가 입니다.
자신의 육체를 위해 심었다면
썩어질 것을 거두게 될 것이고,
영혼을 위해 심었다면
영원한 생명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썩어 없어질 육체를 위해서가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위한 영혼이 되기위해
비옥한 영혼 밭을 준비하는
우리가 되어야 겠지요ᆢ
맹 추위와 혹한의
언 땅 위로
또 다른 씨앗이 뿌려질 것입니다.
오늘
그대가 뿌려야 할 씨는
무엇일까요?
또
그대가 뿌려진 씨앗을
받아들이는 마음 밭은
돌밭, 가시밭이 아니라
백 배의 열매를 맺는
비옥한 밭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굿~모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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