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부스러기 믿음ㅡ
우리가 인생을
가만 뒤 돌아보면
그런 체험들이 있죠.
가나안 여인이
간절한 마음으로
더러운 영에 들린 딸을
살려 달라고
주님께 청했듯이
우리도 그랬을 때가 있죠.
우리가 간절히 기도드리며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경우가 있죠.
하늘로 올라가도
거기에 당신 계시고
저승에 잠자리를 펴도
거기서도 당신 오른손이
저를 꼭 잡아주신다는
시편 139편의 말처럼
그분의 손길을
체험한 적이 있습니다.
세상 어디에서도
위로를 받을 수 없었는데,
그분의 사랑으로
큰 위로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아 주님은 살아계시구나,
그리고 날 사랑하시는구나
이걸 깨닫게 되는 경험을 합니다.
이렇듯 우리는
고통 속에서 간절히 기도드리면서
바로 거기서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주님 사랑의 은총을
체험하게 되는
상 밑의 부스러기 믿음을
나도 간절히 청해보는ᆢ
굿~모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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