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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베드로의 배반ㅡ
*때는 밤이었다*
어둠이 모든것을
가리웠다
암흑속으로‥
새로운 아침을
왜 기다리지 못했을까?
모진 겨울이 지나면
생명의 싹이 트고
아름다운 꽃이 피어난다는것을
모르지 않았을
가슴아픈 배반
그것도
한 번이 아닌 세 번씩이나 ᆢ
봄비가 그치면
어둠을 몰아내고
뽀샤시 웃는 당당한 꽃처럼
그렇게
그렇게 서 있고 싶다.
굿~모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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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베드로의 배반ㅡ
*때는 밤이었다*
어둠이 모든것을
가리웠다
암흑속으로‥
새로운 아침을
왜 기다리지 못했을까?
모진 겨울이 지나면
생명의 싹이 트고
아름다운 꽃이 피어난다는것을
모르지 않았을
가슴아픈 배반
그것도
한 번이 아닌 세 번씩이나 ᆢ
봄비가 그치면
어둠을 몰아내고
뽀샤시 웃는 당당한 꽃처럼
그렇게
그렇게 서 있고 싶다.
굿~모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