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보라,나다ㅡ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설마설마
긴가민가
오락가락 하고 있었습니다.
유령을 본 듯
놀라워 하고
소스라쳐
뒤로 나자빠질 뻔 합니다.
그런 제자들을
꾸짖으시기는 커녕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오히려
당신 상처를 보여 주시며
음식까지 드시는
애정을 팍팍
쏟아주십니다.
예수님의 이 모습은
어떤 설명보다
더욱 힘 있게
제자들을 설득하였습니다.
말이 그렇지,
돌아가셨다고 확신했던 분이
말씀을 걸어왔으니
놀람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
먼저 다가가신 것입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시며ᆢ
굿~모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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