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결코 배고프지 않을 빵ㅡ
예수님은
부활사건 이후
계속해서
빵ㆍ빵ㆍ빵ᆢ
생명의 빵
생명의 밥을 이야기하십니다.
우리가
썩어 없어질 양식의 빵이 아니라
생명의 빵이요
생명의 밥을
받아 먹는 방법은
예수님께 나아가
그분이 하느님과 같은 분임을
믿어 고백하는 것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대중의 요구는
등 따시고 배부른 것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정의가 무엇인가?
진리가 무엇인가?
이런 것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예수님 옆에
구름떼 처럼 몰려들었던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냥 먹을 거나 주고,
재미있는 이야기나 해주면 좋은데,
왜 그런
골치 아픈 이야기만 하시느냐,
이런 불만이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지지율이
곤두박질 쳤습니다.
빵만 원하는게 아니라
결코 배고프지 않을 빵을 위해
참된 믿음도 함께
꽃처럼 피어나길ᆢ
굿~모닝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