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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숲

반석위의 집

작성자안젤라|작성시간24.06.27|조회수7 목록 댓글 0

ㅡ반석 위의 집ㅡ

미국의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라는 분이
일본 도쿄 임페리얼 호텔을 건축했습니다.

호텔을 건설하면서
총 4년중 2년을
기초공사에 매달렸습니다.

지반이 연약하여
특수공법(지진설계)을
사용해야 했기에 그랬습니다.
비용도 배나 더 들었기에
비난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언제 그 진가가 들어났느냐 하면
1923년 도쿄지역에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입니다.

수십만 명이 죽은 큰 지진에
대부분 건물이 무너졌는데
유일하게 임페리얼 호텔은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기초를 튼튼히 했기에‥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건과 일도
쉽게 무너지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건과 일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요령으로 살았느냐 ,
어떤 원칙으로 살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래위에 집을 지을것인가?
반석 위에 집을 것인가?

그것은
당신의 선택입니다.


굿 ~모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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