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효와 가정 54
3.1절에 三心을 생각 : 신앙심‧효심‧애국심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김시우(효학박사)
3.1절은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민족의 단결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경일이다.
삼일절 노래 중 : “기미년 삼월 일 일 정오,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 독립 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이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
.... 동포야 이날을 길이 빛내자“를 우리 다시 함께 불러보자.
3.1운동을 주도한 민족대표 33인 중에는 기독교 대표가 16명으로서 거의 기독신자가 절반에 이르러, 당시 우리나라 기독교인수가 전체 인구의 1%정도였으니, 기독교가 얼마나 우리 사회에서 영향력이 있고 신임을 받고 있었는가를 보여준다. 한국교회는 이 전통을 이어받아 오늘날에도 나라사랑의 종교로서 나라사랑 실천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애국자였다. 느혜미야는 자기 조국이 멸망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수일을 앉아서 울며 금식하며 기도하였고, 예레미야도 조국을 위하여 "내 눈에 눈물이 시내처럼 흐르도다"라고 하였다. 다윗은, 소년시절에 자기의 군대가 불레셋 군대에게 모욕당하는 것을 분개하여 어린 몸으로 거대한 적장에게 도전하여 승리하였으며, 에스더는 자기민족이 남의 나라에서 위기를 당한 것을 보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의로 자기 백성을 보호하였다. 예수님도 감람산 위에서 자기조국의 멸망을 눈앞에 내다보시면서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하시며 피맺힌 동족애의 눈물을 흘리셨다.
2002년 3월6일 “제34회 대통령 초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최성규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자격으로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참석한 인사들 앞에서 “모두 함께 사는 길 : 三心운동을 일으키자”제목의 설교를 하여 큰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설교 중에 애국심의 발로로 애국 선조들의 충성가 “이 몸이 죽어서 나라가 산다면 아 아 이슬같이 죽겠노라”를 열창할 때, 당시 참석했던 채명신 장군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눈물을 글썽이며 마음의 통곡을 하였다고 전해진다. 선조들의 애국심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는 것이다. 우리의 선조들은 후손들에게 바른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아까워하지 않았다.
기독교인에게는 섬겨야 할 두 나라가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 나라와 조국 나라이다.
두 나라를 사랑한 예수님처럼 나라를 위해서 울 줄 알아야 한다. 나라사랑은 기독교인의 기본이고 의무이다.
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난 것은 우연히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다. 나라가 없으면 나도, 가족도 없다.
만에 하나 나라가 공산화 되면, 교회도, 신앙도, 복음전도도, 해외선교도 어떻게 온전히 할 수 있겠는가?.
특히 2022년 3월9일은 우리나라의 제20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중요한 날이다.
이제 3.1정신의 바탕 위에 3심 즉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심, 부모공경과 형제우애의 효심,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애국심으로 속이 꽉 차있는 진실된 후보자를 택하면 될 것이다.
3.1절 광화문 이승만광장 구국기도회!
자유민주신앙 대한민국 만세!
자유민주평화 우크라이나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