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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라캉

아빠는 짱가

작성자헤세드|작성시간23.02.08|조회수57 목록 댓글 0

 

 

 

 

마10:16-23

사도 요한을 제외하고 맛디아를 포함한 초대교회의 사도들은 십자가에

달리거나 베임을 당하기도 하며 모두 순교하였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초대 교부 테르툴리아누스는 순교의 피가 교회의 씨앗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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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우리를 부르시는 분이면서 동시에 보내시는 분입니다.

구원으로 불렀고 사명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를 파송하는 것이

마치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큰 아이

둘째 아이를 키울 적에 신호등을 건네게 하지 않으려고 유치원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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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고 거의 날마다 제가 등 하원을 시키면서 훗날, 바지 바람의 시발점이

된 것 같습니다. 유치원부터 초등까지는 제가 아이 대신 준비물을 일일이

챙겨야 했기 때문에 저는 유치원을 5년 정도 다녔고 초등학교를 10년

넘게 다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큰 아이에게는 유아기 때부터 미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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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켰는데 전문 학원이 없어서 입시 학원을 찾아다니느라 애쓴 생각을

하면 확실히 자식은 내 새끼니까 키운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큰아이 5살 땐가는 집에서 100m 정도 떨어진 피카소 미술 학원에 보내

놓고 원장님 서브 선생님께 부탁을 했는데도 불안해서 온종일 학원에서

-

지켜보다가 끝나고 집으로 오는 아이를 뒤쫓아 오면서 성령님께서도

우리를 이리 가운데 보내놓고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짠하고

나타나는 짱-가처럼 나타나실 거란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울 주님께서

가르치고 고치시고 전파하신대로 제자들은 미션을 수행하여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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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을 기다리는 세상은 양을 기다리는 이리의 소굴과 같아서 순수해야

하지만 순진해서는 안 된답니다. 신호등은 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잠이 덜 깬 덤프차가 있고, 공납금을 채우기 위해 질주하는 영업용 택시가

우글거리는 그 건널 목 한가운데로 밀어 내시면서‘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

순결하라고 하십니다. 선교는 반대가 기다리는 길인 줄 알고 나아가는 일입니다.

그래서 이리 떼에게 나아가는 양처럼 위험할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 어찌 양들이

이리 떼를 이길 수 있겠는가? 질 것이 빤하지만 견디고 버티야 하는 경기입니다.

-

제자들은 예수님의 권능을 받아 복음을 전할 뿐 아니라 고난도 당할 것입니다.

공회에 넘겨지겠고(26:57),채찍질 당하며(27:26), 총독과 임금 앞에 끌려갈

것입니다(27;11). 하지만 수난의 현장마저 복음 증거할 자리가 될 것입니다.

그때 먼저 그 길을 가신 예수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아버지의 성령께서도

-

할 말을 주실 것입니다. 선교는 삼위하나님의 사역입니다. 그러니 고난의 상황

에서도 끝까지 나를 변호해 주실 것입니다. 선교는 가장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대상에게서 가장 큰 오해를 받을 것입니다. 환영이 아닌 미움을 받는 일이 더

많을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그들의 나라를 포기하고 새로운 주권 앞에 절대

-

복종을 요구하는 소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고 죽도록 충성하며

(계2;10), 시험을 참는 자(약1;12)는 인자가 다시 올 때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순결 없는 지혜는 간교함이 되고, 지혜 없는 순결은 무지와 무모함입니다.

미움과 박해, 곤경과 고난 앞에서 나는 가장 먼저 무엇을 기도하는가?

2023.2.7.tue.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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