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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고린도전서16:1-12 헌금의 원리

작성자헤세드|작성시간26.06.22|조회수56 목록 댓글 0

 

고전16:1

물줄기가 모여 시냇물이 되고 시냇물이 모여 강이 됩니다. 서로 다른 물길이 만나면서 큰 흐름이 만들어 지듯 복음도 사람과 사람 사이를 흐르고 도시와 공동체를 건너며 생명이 번창합니다. 복음으로 연결되면 형제가 되고 형제를 돌보는 일은 의무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공주야! 바울은 갈등과 문제 많은 교회를 향해 십자가의 권면으로 시작하고 부활에 대한 가르침으로 끝맺는다. ‘십자가와 부활’이 복음의 핵심인데 그걸 놓쳤기 때문에 교회가 정체성을 잃어버린 것이다.

The streams gather to become streams, and streams gather to become rivers. Just as different waterways meet and create a big flow, the gospel flows between people, crosses cities and communities, and life thrives. When connected to the gospel, it is not an obligation to be a brother and take care of a brother, but a natural reaction. Princess! Paul begins with the face of the cross and ends with a lesson on resurrection toward the church in conflict and problem. The "Cross and Resurrection" is the core of the gospel, but because he missed it, the church lost its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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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울은 이 복음에 충실하여 주의 일에 힘쓰는 예들을 소개한다.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를 돕는 것은 바울이 선교여행을 하면서 새로 세워진 이방교회들에게 지속적으로 부탁한 일이다. 이 일은 고린도전서를 쓰기 십여 년 전 안디옥 교회를 섬기던 때부터 시작되었다(행11:28-30, 갈2:1-10). 바울이 이전편지에서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연보이야기를 했을 것인데 독자들은 이에 대해 더 구체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 편지로 질문했고, 바울은 지금 그에 대한 답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Today, Paul introduces examples of faithfulness to this gospel and working on the work of the Lord. Helping the poor saints in Jerusalem is what Paul has constantly asked for during his missionary trip. This work began more than a decade ago when he served the Andiok Church (Hol 11:28-30, Gal 2:1-10). Paul would have told the annals for the Jerusalem church in his previous letter, and readers have asked questions in letters to get more specific information, and Paul is now answering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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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교회가 기근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을 때 바울은 이방교회들이 구제 헌금을 통해 돕도록 부탁했다. 그런데 바울은 자신이 고린도교회에 도착할 때 허겁지겁 한꺼번에 헌금을 모으느라 애쓰지 말고 매 주일 모일 때마다 각자 자발적으로 준비한 것을 저축하라고 당부한다.또한 예루살렘에 헌금을 가지고 갈 사람을 교회가 직접 정하게 함으로써 이 헌금이 얼마나 투명하게 전달되는지를 입증하려고 한다.

Paul asked the Gentiles to help through relief donations when the Jerusalem Church was struggling with famine. Paul, on the other hand, asks them to save what they have prepared voluntarily every week rather than scrambling to collect donations all at once when he arrives at the Corinthian Church. The church also attempts to demonstrate how transparently this donation is delivered by allowing the church to choose who will bring the donation to Jerusa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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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에베소서 3년 사역을 마친 후 고린도 교회를 방문하여 그곳에서 좀 길게 체류할 계획을 세운다. 지금 당장 떠날 수 없는 것은 에베소의 사역 때문이다. 한때는 “맹수와 싸우는 것 같이(15:32)” 할 만큼 대적하는 자가 많았지만, 지금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문이 활짝 열렸기에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더 머물기로 한다. 하나님께 맡기지만 바울 자신도 사정을 보고 판단한다. 물론 그의 관심사는 복음,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영광이었다.

After completing his three year service of the Ephesians, Paul visits the Corinthian Church and makes plans to stay there for a long time. It is because of Ephesus's ministry that he cannot leave right now. There were many people who were hostile enough to say, "Like fighting a beast (15:32)," but now the door to preach the gospel is wide open, so I decided to stay more in Ephesus until Pentecost. It is left to God, but Paul himself judges by looking at circumstances. Of course, his interests were the gospel, the kingdom of God, and the glory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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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교회도 그런 기준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공동체의 문제도 바라보기를 바란 것이다. 디모데를 대신 보낸다. 그를 바울 자신을 대하듯 대해 달라고 청하는 듯하다. 그가 멸시를 당하지 않고 두려움 없이 주의 일을 잘 마치고 평안히 돌아오도록 도아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아볼로는 바울의 권면을 거절한 채 고린도를 방문하지 않았다. 방문한다면 한편에서 열렬한 환영을 받을 수 있었지만, 본의 아니게 자기가 갈등의 한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The Corinthians and churches wanted to look at themselves based on that standard and also at the problems of the community. Demode is sent instead. He seems to be asking to treat Paul as if he were treating himself. He is asking for help so that he can finish the Lord's work well and return in peace without fear and without being despised. Avolo did not visit Corinth, refusing Paul's pardon. If you visited, you could have received a warm welcome on one side, but you unintentionally knew that you were the cause of the confl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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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지도자의 권면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판단한 대로 소신껏 행동하였고, 그 기준은 개인적인 영광이 아니라 공동체의 유익이었다.바울이 제시한 헌금의 원리는 1.정기적으로 적절하게(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2.즉흥적으로 하지 말고 깊이 생각하고 신중하게 (저축하여 두어서) 3.돈만이 아니라 (구제헌금 이었으므로 상황을 듣기 위하여) 사람도 함께 보내주라는 것이었다. 복음은 왜 교리를 넘어 연보가 되었을까? 복음은 무엇으로 증명되는가? 올바른 신앙고백인가, 아니면 서로를 책임지는 삶인가?

No matter how much the leader's authority, he acted according to his judgment in front of God, and the standard was not personal glory, but the benefit of the community. The principle of the donation suggested by Paul was to not do it immediately (as each person got it), 2. think deeply (save it), 3. It was not only money, but also send it with people (to listen to the situation because it was a relief donation). Why did the gospel go beyond doctrine and become an anniversary? What is proved by the gospel? Is it a correct confession of faith, or is it a life responsible for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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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보에 대해(1-4)

a.연보 모음에 대해:1-2

b.연보를 예루살렘으로 보냄에 대해:3-4

바울의 고린도 방문 계획과 현재 상태(5-9)

a.바울의 미래 계획:5-7

b.바울의 현재 상태:8-9

디모데와 아볼로의 근황(10-12)

a.디모데에 대한 추천:10-11

b.아볼로에 대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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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를 위하는(1a)

연보에 대하여는(1b)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1c)

명한 것 같이(1d)

너희도 그렇게 하라(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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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일 첫날에(2a)

너희 각 사람이(2b)
이를 얻은 대로(2c)
저축하여 두어서(2d)

내가 갈 때에 (2e)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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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를 때에(3a)
너희의 인정한 사람에게(3b)
편지를 주어(3b)

너희의 은혜를(3c)
예루살렘으로(3d)

가지고 가게 하리니(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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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나도 가는 것이(4a)
합당하면(4b)

저희가 나와 함께(4c)

가리라(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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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케도니아를(5a)

지날 터이니(5b)

마케도니아를 지난 후에(5c)

너희에게 나아가서(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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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너희와 함께 머물며(6a)

과동할 듯도 하니(6b)

이는 너희가 나를(6c)

나의 갈 곳으로(6d)

보내어 주게 하려 함이라(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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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지나는 길에(7a)

너희 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7b)

이는 주께서 만일 허락하시면(7c)

얼마 동안 너희와 함께(7d)

유하기를 바람이라(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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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8a)

오순절까지(8b)
에베소에 유하려 함은(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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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광대하고(9a)

공효를 이루는 문이(9b)

열리고(9c)

대적하는 자가 많음이니라(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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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가 이르거든(10a)

너희는 조심하여(10b)
저로 두려움이 없이(10c)

너희 가운데 있게 하라(10d)

이는 저도 나와 같이(10e)
주의 일을(10f)

힘쓰는 자임이니라(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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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누구든지(11a)

저를 멸시하지 말고(11b)

평안히 보내어(11c)

내게로 오게 하라(11d)

나는 저가(11e)

형제들과 함께 오기를(11f)
기다리노라(1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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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아볼로에 대하여는(12a)

저더러 형제들과 함께(12b)

너희에게 가라고(12c)

내가 많이 권하되(12d)

지금은 갈 뜻이 일절 없으나(12e)

기회가 있으면 가리라(1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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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 헌금을 준비하라 Prepare a relief fund.

방문 계획을 세우다 plan a visit

디모데와 아볼로에 대하여 About Timothy and Apo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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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 돕는 일에 너무 소홀했습니다. 앞으로 잘 도울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 주권자가 되시는 주님, 특별히 우리 교회(내)가 하나님의 인도에 민감하게 하시고 어려운 지체들과 함께하며 사역자들이 기쁨으로 일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Lord, I have been too negligent in helping the poor and needy. I hope you'll be able to help me. Lord, who is sovereign in every part of our lives, Let our church be especially sensitive to God's guidance and be a church where the minister can work with pleasure with the needy.

 

2026.6.29.mon. Clay

 

신학 비평//

고린도전서는 분열과 갈등으로 시작하여 십자가와 부활이라는 복음의 핵심을 회복하는 것으로 절정을 이룹니다. 그런데 바울은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갑자기 연보(구제 헌금)이야기를 꺼냅니다. 얼핏 보면 주제가 바뀐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가장 자연스러운 결론입니다. 복음은 교리에서 끝나지 않고 삶의 흐름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복음으로 연결되면 형제가 되고 형제를 돌보는 일은 의무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정리한 것은 본문의 핵심을 잘 짚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를 돕는 연보는 단순한 자선이 아니라,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로 묶는 복음의 가시적인 표현이었습니다. 믿음은 개인의 경건에 머무르지 않고 공동체를 살리는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또한 바울은 헌금 자체보다 헌금을 모으는 방식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매주일 첫날",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인정한 사람을 보내라"는 권면은 신앙에도 질서와 책임, 투명성이 필요함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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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즉흥적인 감정이 아니라 꾸준히 준비되는 습관이라는 점에서 오늘날에도 여전히 의미가 있습니다. 디모데와 아볼로를 소개하는 대목도 같은 맥락입니다. 바울은 사람을 자신의 영향력 아래 두려 하지 않습니다. 디모데는 존중받기를 원하고, 아볼로는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지금은 가지 않겠다고 스스로 판단합니다. 지도자의 권위보다 공동체의 유익과 복음의 질서가 우선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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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을 잘 도와야 한다"는 결론도 중요하지만, 바울의 더 큰 관심은 **구제가 복음의 열매라는 점**입니다. 단순히 어려운 사람을 돕는 윤리적 실천이 아니라, 십자가와 부활로 하나 된 교회가 서로를 책임지는 것이 복음의 본질이라는 점을 함께 강조하면 본문의 신학적 무게가 더 살아납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사건이고, 부활은 그 생명이 세상을 새롭게 하는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연보는 돈을 옮기는 일이 아니라 복음을 옮기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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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에서 사람의 삶으로, 한 교회에서 다른 교회로 생명이 흘러가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교회를 평가할 때 은사의 크기보다 얼마나 함께 나누고 함께 책임지는가를 중요하게 여겼습니다.고린도전서는 십자가와 부활이라는 위대한 신학으로 끝나지 않는다. 바울은 그 복음이 연보와 방문, 동역과 섬김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교회는 정체성을 회복한다고 말합니다. 복음은 머리로 믿는 진리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를 흘러 공동체를 살리는 생명의 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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