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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詩

승냥이가 되다

작성자돌샘이길옥|작성시간26.06.05|조회수11 목록 댓글 2

<다음 이미지에서 가져옴>

    <승냥이가 되다> - 시 : 돌샘/이길옥 - 내 안에 승냥이 한 마리를 들였다. 누군가에 의지해야 안심이 되고 누군가의 힘을 빌어야 기가 사는 물컹이라 가장 사악한 놈으로 들였다. 세상이 시킨 일이다. 그놈의 성질이 워낙 포악해서 아무나 물어뜯고 늘어지는 일이 다반사여서 죽을 맛이다. 좀 참으면 될 것을 살짝 눈감으면 넘어갈 것을 삐딱하게 성질 세워 시시콜콜 시비를 걸고 행패를 부리는 통에 신경에 가시가 돋는다. 자업자득이다. 어쨌거나 내 안에서 자라는 승냥이 덕으로 두려움이 가소롭고 소심증의 뼈가 굵어지면서 서서히 사나워진다. 이때를 노려 승냥이가 가죽을 벗어주며 나더러 승냥이라 한다.

    <음악 :킬리만자로의 표범/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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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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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멋쟁이신사 華谷ㆍ孝菴 公認 大法師 | 작성시간 26.06.05 잘 보고갑니다.
    感謝합니다.

    성불하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돌샘이길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5 멋쟁이신사 華谷ㆍ孝菴 公認 大法師님, 댓글로 함께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몸 상하지 않도록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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