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습도 낮고 쨍하게 더운날은 밖에 나가 걸을 수 있겠거든요?
오늘같이 습도 90-95 이런 날은 밖에서 걷기는커녕 나가는 그 순간부터 땀이 미친듯이 나요
특히 지하철 기다릴때 너무 괴로워요 정말 ㅠㅠ휴 진짜 어떡해야 이 지긋지긋한 다한증을 없앨 수 있을지..
안면, 두피, 거기에 올해는 등이 굉장히 심해졌습니다
등에 땀이 주르륵 흘러가 바지 윗부분이 다 젖을 정도네요
수술하려해도 두피와 안면은 보상성이 필수로 따라오는거같고..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저는 드리클로를 안바를거같아요
10대때부터 드리클로 꾸준히 바르니 손발겨는 땀이 적어지고(손발은 이제 건조해서 마르는 느낌)
대신 얼굴과 두피에 미친듯이 땀이 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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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쵸믹 작성시간 22.06.28 저도 습도가 영향이 큰거같아요 요 몇일간은 매일매일이 사우나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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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갱태 작성시간 22.06.28 저도 습도에 민감해서
머리에 땀 한번나면 줄줄줄 흘려내려요ㅠㅠ
오늘은 글트 두알을 복용해서 그런지
확실히 덜하네요.
습도 많은 날에는 목마름 부작용도 적구요^^ -
작성자Forever_LHS 작성시간 22.06.28 지하철 승강장은 정말 한증막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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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음속에 별 작성시간 22.06.29 저도 6월초까진 버틸만 하다가 장마철만 되면 수도꼭지 튼거마냥 땀이 줄줄ㅠㅠ 온도보단 습도 높은날이 너무 싫어요ㅠㅠㅜ 습도높은 날은 글트도 효과 별로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