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여름이어도 두렵지가 않습니다.
원래 땀이 2분 내로 방울맺혀 떨어지는 정도였는데
드리클로 바르고 비닐장갑 끼고 딱 두번반 그러면 적어도 일주일은 손 땀에 대해 걱정을 할 필요가 없거든요.
여친 손도 요즘 부쩍부쩍 많이 잡고 다니고 정말 나날이 행복합니다.
그래서 요즘 카페도 뜨문뜨문 오는데,
오늘 글을 쭈우욱 눈팅 해보니 효과가 없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드리클로에 비닐장갑 스킬이 잘 드는 저 자신이 축복받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비닐장갑이란게, 땀때문에 흡수율 낮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스킬이라 생각하는데
잘못된건지 궁금하네요.
홍스클로가 드리클로보다 훨씬 염화알루미늄 농도도 높고, 오히려 더 위험할 거 같은데 말이죠.
제 생각이 틀린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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