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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다한증

드리클로에 비닐장갑이 원래 옳지 않은 방법인가요?

작성자BreakTime|작성시간13.06.04|조회수1,543 목록 댓글 1

전 요즘 여름이어도 두렵지가 않습니다.

원래 땀이 2분 내로 방울맺혀 떨어지는 정도였는데

드리클로 바르고 비닐장갑 끼고 딱 두번반 그러면 적어도 일주일은 손 땀에 대해 걱정을 할 필요가 없거든요.

여친 손도 요즘 부쩍부쩍 많이 잡고 다니고 정말 나날이 행복합니다.

그래서 요즘 카페도 뜨문뜨문 오는데,

 

오늘 글을 쭈우욱 눈팅 해보니 효과가 없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드리클로에 비닐장갑 스킬이 잘 드는 저 자신이 축복받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비닐장갑이란게, 땀때문에 흡수율 낮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스킬이라 생각하는데

잘못된건지 궁금하네요.

홍스클로가 드리클로보다 훨씬 염화알루미늄 농도도 높고, 오히려 더 위험할 거 같은데 말이죠.

제 생각이 틀린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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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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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나물이 | 작성시간 13.07.03 안녕하세요, 조금 벗어난 얘기긴 한데
    제가 있는곳 캐나다에선 드리클로를 구할 수 없어 드라이솔 이라는 제품을 구입했는데 설명서를 보니제품을 바르고 랩으로 감싸라고 되어있더라구요. 두 제품이 거의 동일하니 드리클로 바르고 비닐 씌우는 것 괜찮지 않을까 싶어용.. 저도 오늘 비닐요법 써보려구요! 드디어 드라이솔을 구입했거든요 ㅠㅠ 드리클로가 그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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