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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dfas33 작성시간20.07.09 10대~20대에 저도 이런 현상이 있었구요ㅠㅜ 굉장히 예민한 시기여서 무척힘들었는데...저는 계절바뀔때 마다 껍질 까지고 다까지면 쫌 잠잠하다가 다시 또 까지고 계속 반복됫어요... 그후 사회생활하면서 알게된 드리클로(손 다한증 억제액?) 바르면서 손땀이 좀준거 같은데 엉덩이 허벅지 쪽에 좀더 땀이 나는거 같습니다. 그후 정신없이 살다보니 손도 두꺼워지고 현재는30대후반인데... 단 한번도 손안까지네요...저도 굉장히 스트레스 받앗는데... 지금 사진보고 나니 남일 같질 않네요 ㅠㅜ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