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물좀아껴써라작성시간24.09.03
오랜만에 카페 들어 와 봤는데,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지라...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현재 저는 엄청 심한 전신다한증입니다. 저는 수술을 2번 경험했는데, 정말 하루하루 죽지 못해 사는거 같습니다. 즐겁게 살고 싶은데, 정말 사소한거.. 소소한거... 그런것도 즐기지 못하니... 의사들 원망이 너무나 큽니다. 언제까지 버틸지는 모르겠어요. 9월이 왔으니 앞으로 시원해 질 날만 있겠죠. 빨리 추워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