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땀족이 아니고 제 집사람이 땀이 많이 납니다.
그러다가 이온영동법을 알게 되었는데 효과는 보았지만
비싸기도 하고 거리도 멀고 해서 그만두었고 다시 땀이 났지요
근데 우연히 같이 가게 되었는데 기계가 특별한 것이 없는것 같아서
전기 측정기(테스터기라고 함)를 가지고 몇가지 알아보았는데
그냥 서서히 전압이 올라가는 것밖에 별게 없더군요.
전압이 0에서 50볼트까지 바뀐다는것도 알았고...(디스웨터를 말하는 것임)
그런데 가정용 이온영동치료기는 9볼트로 하는것 같아서
보통 시중에서 파는 직류출력기로도 가능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전기를 흘리면 충격이 가기때문에 0볼트부터 조절할 수 있는 변압기가 필요합니다.
전자랜드 지하에 가면 한 20분정도만 헤메도 찾을 수 있고 싼것은 11만원에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베스키라빈스31에서 아이스크림 케잌 먹고 남은통을 이용하고
알루미늄 호일로 전기판 깔고 그 위에 얇은 행주로 덮었습니다.
각 알루미늄호일에 집게로 연결하고요.
먼저 제가 실험을 해 봤습니다.
병원처럼 0볼트부터 서서히 전압을 높이고(처음엔 15볼트로 했습니다.) 15분 있다가 다시 천천히 내리고 전극을 바꿔서 또 올리고 15분 천천히 내리고 30여분 걸리지요.
(서서히 올리고 내리는 시간은 20-30초정도...)
하자마자 손이 뻑뻑해지는 것같고 손이 마르더군요.
바로 집사람 치료를 했습니다.
오늘이 4번째인데 땀이 거의 안나고 전기를 켜면 병원에서 하는거랑 똑같은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도 수도물을 쓰고 전기도 똑같은 직류전압이니까 모든환경은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며칠전부터 발도 하고 있습니다.
손을 할때는 전압 서서히 올리고 내리고 할때 발가락으로 하던지 옆에서 누가 돌려주던지 해야됩니다. ^^
아무튼 좋네요.
10여만원으로 그동안 집사람고민 해결했습니다.
저는 전기공학을 배운 사람으로 이렇게 해도 전혀 병원치료와 다르지 않다고 자신합니다.
왜냐? 전압이 같고 저항(사람몸)이 같으므로 전류도 같구요...
서서히 올리고 서서히 내리는거만 불편한것만 빼면 디스웨터락 똑같습니다.
땀족님들에게 도움이 될 까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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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름나그네 작성시간 04.10.30 콘트라님 저는 병원의 이온 영동 치료로 효과를 보아서 위의 방법을 시도해본거예요.(병원에서의 느낌과 동일한 듯)제가 이공계통에는 이해가 빨라 전기에는 문외한이었어도 약 3일간 전기관련 전반적인 공부를 하고나니 쉽게 이해가 가더군요. 그래도 시작할때는 어찌나 떨리던지... 김원옥교수님의 말씀을 꼭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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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당근당근 작성시간 04.12.20 와~~ 멋져요^-^ 아내를 위한 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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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ong-Ji★ 작성시간 05.05.19 ㅎㅎ 이햐;; 와이프 분이 진짜 조아하시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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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힘들다 작성시간 05.05.28 흙기사님ㅜㅜ 이거보시면..010 6788 3487 여기로 문자한통만 해주시면 않될까요ㅜ? 제가 전화드릴께요ㅜㅜ 집에 전기에 대해서 아는사람도 없고.. 꼭좀 연락해주세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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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큰풍뎅이 작성시간 16.09.06 흙기사님 변압기가 0에서30볼트고 전류가 0에서 10A 인걸 사면되는건가요??
근데 궁금한게 변압기에 표시되는 전류 수치가 소수점 한자리인데 10mA이면 전류 표시판에 안뜨는건가요??
그리고 변압기에서 전류가 변하는.수치가 0에서 10A인데 혹시나 잘못돼서 10암패어가 흐르면 큰일나는거아닌가요??인체 저항때문에 그렇게 큰전류가 흐를일이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