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비싼만큼 빠르게 효과를 보고싶었습니다.
설명서에 3~4시간 텀을 두면 두번 사용해도 된다고 하여서 욕심을내고 하루에 두번씩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일어나서 바로 + 자기 전)
11월 22일 60분 (30분 X 2회)
11월 23일 60분 (2회)
11월 24일 60분 (2회)
11월 25일 30분 (1회)
11월 26일 60분 (2회)
11월 27일 60분 (2회)
11월 28일 30분 (1회)
총 12회 사용하였네요.
처음엔 12mA로 사용하다가, 15mA로 전류를 올려서 사용했습니다. 12mA 로 8번정도 했고, 15로는 4번정도 했습니다.
현재 상태는 왼쪽 손끝 아주조금 말고는 전체적으로 보송보송합니다. (발은 질질질...)
굉장히 신기했던점은, 어제 밤에만 해도 컴퓨터할때 손에서 땀이 줄줄 흘러서 입은 티셔츠에 닦아가면서 했다는점이에요.
갑자기 확 멎어버리네요. 설명서에 효과가 점진적으로 오는것이 아니라, 일정 시간이상을 치료하면 갑자기 땀이 멎는(?)다고 써있는데 그말이 맞더라구요.
아무튼 비싼돈 주고 샀지만 효과가 좋아 만족스럽네요. 새로운 치료법이 등장하지 않는다면 아마 평생 함께하지않을까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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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야생초코파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1.30 보손으로 효과보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저는 두달 하루도 안빠지고 사용했는데 어느날아침 잠을 깸과 동시에 손에 땀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아니다싶어서 중단했습니다. 이후 그냥저냥 지내다가 너무 불편하여 자체제작으로 도전해서 성공했구요. 그러다가 자체제작이 아무래도 전류도 일정하지않을것이고, 효과가 떨어지는 감이 있어서 하이드로엑스 구매를 결심했어요.
두 제품의 차이점이라면, http://cafe.daum.net/hyperhydrosis/5ASH/4665 를 참고해주세요. (댓글에 있습니다.) -
작성자블립 작성시간 17.12.02 저도 구매하려다가 다른제품 구매했는데 효과있으시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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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온영동 작성시간 17.12.04 전류가 좀 높은 듯 싶은데... 인체저항이 클 경우, 전극판 보호비닐 제거하지 않고 사용할 때, 하이드로엑스 TT 끼워서 사용할 때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인체저항이 큰 경우이외에는 잘못된 사용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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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에브리에브리 작성시간 18.02.09 네 전류를 너무 높게 하시네요
손은 3~5만 하셔도 됩니다
저도 보손 효과 보긴 햇지만 갑자기 땀 날때도 있고 매일 불안불안한 느낌이었다면 하이드로엑스는 일주일 넘게 땀 걱정없이 신발신고 돌아디니게 해주더라구요
비싸도 돈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