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패에서 이온영동을 알게되고 열심히 치료했지만 귀차니즘과 시간 소비가 싫어져 다시금
땀이 많은 손과 발로 돌아오기 일쑤
그러다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 오래된 악연을 끊고자 수술을 결심
세브란스 이성수교수님께 수술을 받았어요.
지난 11월 21이니 벌써 넉 달이 지났군요.
아직 여름이 오지 않았지만 수술 이후
손은 무한증이 되었고 너무 매말라 수시로 핸드로션을 발라야 합니다. 이것도 불편이면 불편이겠지만 다시 다한으로 돌아가기 싫네요.
발은 수술하지 않았지만 발에도 땀이 사라졌어요.
보상성이라 해 봐야 무릎 뒷쪽 접히는 부분에
땀이 늘었을 뿐 불편함은 없어요.
결론적으로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생활은 달라졌어요.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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