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그 동안 애기와 씨름 하느라 까페에 들어 오지를 못했어요...
우선
전 강릉에서 침 5번 맞고 세제를 먹었어요
한제 한제 먹을 수록 틀려 지는 걸 느껴져요
지금은 세제먹고 한달정도 지난 거 같아요
우선 발에 땀부터..
땀은 햇빛 쨍쨍하고 더울때는 집에서도 땀이나요...
약먹기 전보다는 덜하지만 삐질삐질 나요 구럼 양말을 주섬주섬 신죠
근데 이 땀이 약먹기 전보다는 확실히 덜나요 양이 좀 줄어 든거 같아요
저는 발에 열이 장난아니게 나는데 너무 더울 때는 열이 나요
이열도 약먹기 전보다는 덜해요
요즘 같이 장마철엔 집에선 양말을 안신고 지네요
왜출 할땐 얄은 여자들 신는 스타킹 같은 양말 신고 나가요
약 먹기전엔 이렇게는 절대 못 신고 다녔죠
오늘도 백화점 쇼핑하러 나갔는데 양말을 안신으니 뽐이 나더라구요
두재 먹었을때는 확실히 땀이 더 많이 났었어요
그리고 약이 떨어져서 못먹으니 보름도 안돼서 발이 땀이 다시 났었어요
근데 세재 먹고 나선 지금 한달정도 된는데 확실히 틀려요
돈만 있음 두세재 더 먹고 싶은데..지금 제사정이 여히치 않아서리..돈생기면 바로 다시 먹을려구요
저는 잠자기 전에 발이 열이 오르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나기 시작해서 잠을 못이룰 정도 였는데
그런 증상은 싹없어졌어요..땀도 마찬가지구요..
여름에 더울때는 맨발로는 못당겨요..양말은 꼭 신어야되구요
하지만 이증상들이 약먹기전보다는 많이 나아졌구요..
지금도 컴터하면서 뽀송뽀송한 말로 컴을 하구 있는게 자연 스러워 졌어요
이정도만 되도 살거 같아요..일단 전 발에 열이 안나서 너무 좋아요
이 열 안당해 본사람은 모름니다.. 발전체에 열꽃이 생길정도로 열이 나면 정말 감당안되요
이 열꽃들이 고름으로 변해 여기 저기 바늘로 찔러서 터트려야 해요
약을 먹은뒤로는 고름짜내는 일은 한번도 없었어요
그러니 발에 열이 조금 나도 정도 쯤은 참게 되더라구요
여름이 지나 가을정도 되면 저도 샌들을 신을 수 있을거 같아요
가을만 되도 선선하고 그럼 맨발에 샌들신고 다닐 수 있겠죠
햇빛 쨍쨍 날때 일부러 나가봤는데 몸 전체가 더우니까 발에 땀도 같이 나더라구요
약도 꾸준히 먹어야 될거 같아요
전 삼십년도 넘게 앓아온 다한증이 금방 없어지리라곤 생각지 않아요
조금만 나아져도 일단 몸이(발에 열) 살거 같더라구요
사람 욕심이란게 정말 끝이 없더라구요
뽀송뽀송한 맛을 보고 나니 그 맛을 잊을 수가 없고
너무 너무 불편한거 있죠..조금만 땀이 나도 짜증이 더 나구 열이 나도 신경질이 막나는 거예요
요즘같은 선선한 날씨만되도 저는 정말 거의 아무 불평없이 잘 지 낼수 있을거 같아요
옛날에 이런 날씨도 항상 땀과 열에 시달렸는데.....
요즘같으면 행복해요..멋도 내고 다니고..
전 너무 심한 다한증이였어요..지금도 양말 신지않고 이렇게 컴터 할수있는게 꿈만같아요
지금은 일상생활이 되어 버린거 같아요
다시 무서워지네요...또다시 무더운 여름이 오면 이 뽀송뽀송한 생활을 접어야 하겠죠
이게 꼭 마약같아요 한재만 더 먹어도 이거보단 나을 텐데 이생각이 자꾸 드는게
휴...애기 키우고 신랑 혼자 벌다보니 참 ..그렇네요....
약시켜먹기도 신랑한테 눈치보이고..이 다한증은 겪어본 사람만이 간절한걸 알잔아요
에고...힘들당...(넊두리 이해하삼)
근데 신랑이 담에 돈생기면 약시키라고 하는데 은근히 서운한거 있죠...먹고 있을때 계속 먹어져야
더 호전되구 끈었다 먹는거 보단 치료 할때 확 먹어죠야 하는데 말이죠
어쩔수 없죠...에구
열분 담에 또 뵈요
새벽 세시가 넘었네요...
열분도 힘네요..이 무더운 여름 잘 이겨네세여
저가 염장 지르고 가는건 아닌간 모르겠네여...
그리고 강릉 다녀오신분들은 꼭좀 후기좀 남겨 주세요..
저도 무척 궁금해요.....
그럼 빠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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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보상성과싸우자 작성시간 07.07.07 한가지 여쭙겠는데요.. 차를 가져갈시에도 주무진쪽으로 가면 되나요? 전에 통화시에 북강릉으로 오라 하셨는데.. 북강릉이 어딘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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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샤론요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7.08 북강릉쪽으로 나가셔서 무슨 강인가 있는데 그쪽으로 가셔야해요..첨 가시면 강쪽으로 가다가 다리 지난거 같은데 좀 찾기 힘드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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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가 팼어 작성시간 07.07.08 멀후기까지..ㅋㅋ서울에서 가시면 강릉으로 가셔서..거기서 주문진으로 가시다보면 연곡이라고 나옵니다..약 10정도 걸려요..연곡가서 병원에 전화하시면 자세히 알려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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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샤론요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7.09 님아 님도 저의 후기를 보고 먼 강릉까지 갈 결심을 하셨잔아요...조금이라도 나아졌는지 아닌지 저도 궁금하고 다른분들도 궁금하실거예요.. 저만 우연히 나아지고 있는지도 모르잔아요...조금이라도 후기좀 담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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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udoga 작성시간 07.07.10 맞습니다. 내가팼어님의 후기를 매우 기다리고 있는 한사람입니다. 꼭 후기 부탁 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