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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경험[종합]

주사로 맞는 글리코피롤레이트

작성자zoono|작성시간17.01.01|조회수1,464 목록 댓글 0



원래 글리코피롤레이트는 마취과에서 일상적으로 쓰는 주사제었고,
먹는 약은 국내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세브란스 병원 마취과 교수셨던 김원옥 선생님께서
다한증 환자들을 위해 글트가 먹는 약으로 도입하도록 제약사를 설득하여
먹는 약으로 출시가 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그렇지만 먹는 약의 경우에는 흡수가 잘 안된다는 문제가 있어 효과가 애매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굶기도 하고 비타민 C와 먹기도 하며 양을 늘려서 먹기도 하지요.


그러면 곧바로 기존에 쓰던 주사제를 다한증 용도로 맞으면 어떤가 하는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주사제는 마취의 경우만 기도에 분비물이 생기지 않게하는 용도로 쓰지, 다한증용도로 쓰는 경우는 없었을 겁니다.


제가 직접 세란통에서 글리코피롤레이트 주사제를 맞아보았습니다.

확실한 땀 억제 효과가 있었습니다.

15분 정도 지나서 손이 축축하여 땀방울이 떨어지던 것이
홍건한 정도로 마르더니 1시간이 지나니 땀이 깨끗이 마술처럼 말랐습니다.

안압이 높아져서 불편한 것이 있었고, 입이 말라 목이 타기도 합니다.


부작용을 잘 감안해서 효과가 크다고 생각되면,
중요한 일이 있을 때 먹는 약보다는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미리 테스트해보시고, 필요할 때 맞으시면 될 것입니다.


점심 12시 경 주사를 맞았는데 저녁 늦게까지 완벽한 건조가 지속되었습니다.
통상 7시간 예상하시는데 저의 경우 12시간 정도는 가는 것 같습니다.


보험이 안 되어 조금 비싼 듯합니다.

병원에 가서 맞아야 되고, 하루 짜리 효과지만

확실하게 땀을 멈춰주므로 대응 수단이 추가되는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 땀족장 -





종로5가에 있는 세란통 의원에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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