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통깁스때문에 고민글 올렸었는데요. 주인장님이 친절하게 오픈캐스트도 알려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후기 올립니다.
결국 저는 오픈캐스트는 못하고 통깁스를 대신 좀 짧게 하고 보조기를 차게 되었어요.
그래도 답답한건 마찬가지인지라.. 나름 방법을 생각한게
통깁스 안에다가 그랜즈레미디 가루를 뿌렸습니다.. 땀나는것도 싫지만 냄새는 더 싫어서요;;
병원에서는 상관없다고 해서 수시로 뿌려줬구요.
또 검색하다 발견한건데 발패드가 있더라구요. 발가락 사이에 끼우면 냄새제거, 항균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깁스하는동안 열심히 사용했는데 효과좋은것 같았어요.
땀나는건 맘대로 못하더라도 냄새라도 잡을수 있으면 좋은 거잖아요.
이건 수족다한증있는 분들 누구나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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