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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zoono 작성시간22.08.29 나이 먹으면 줍니다.
  
  1. 교감 신경이 노화되서 젊을 때보다 둔해집니다.
  
  2. 신경 많이 쓸 상황이 젊을 때보다 훨씬 줄어듭니다.
  
  3. 세상을 관조적으로 바라봅니다.
  (땀 좀 난다고 그까짓거..)
  
  4. 땀이 나도 대처할 방법들을 많이 터득하게 됩니다(미리 시원한 곳으로 간다).
  
  대체로 그렇습니다.
  
  실제 땀이 확 줄진 않아도
  체감상 느끼는 게 그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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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보더콜리 너마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8.29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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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zoono 작성시간22.08.29 5. 세상이 발전하면서 환경이 좋아집니다.
  
  "라떼는 버스, 지하철 안에도 에어컨이 없었고, 지하철 플랫폼에도 에어컨이 없었고.."
  
  요즘은 버스 정류장에도 에어컨이 나옵니다. 고성능 손풍기란 녀석도 있고.
  
  부자집만 있던 자동차 보급 대수도 늘고, 자동차에 통풍시트도 많이 보급되고..
  
  나이 먹으면 세상이 더 좋아지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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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보더콜리 너마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8.29 좋아질 것이라 믿습니다. 저도 한 손 거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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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론리 작성시간22.08.29 아직 더 나이 먹어야 하나 보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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