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으로..이시간을 즐겨봅니다.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보상성은 없어요
아마 저같은 분들이 까페를
더이상 오지 않아서
후기가 없는것 같아요
수술하시는 모든분들
좋은결과를 보시길요
대인기피증처럼
늘 긴장하던삶
미끄덩한 손이 들킬까봐
축축한 발이 챙피해서...
미성숙한 사춘기때부터
느꼈던 고통ㅜㅜ
조금 내려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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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케스케 작성시간 24.07.26 맨발에 샌들…꿈도 못꾸는데
부럽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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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르지않는샘 작성시간 25.01.30 지금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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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Cinderell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1.30 지금도 양호합니다
여름이 오면 좀 더 지켜봐야겠어요
더운곳가면 등땀나더라고요 -
답댓글 작성자마르지않는샘 작성시간 25.02.02 나이가 먹어도 다한증은 여전히 삶의 걸림돌이네요…..아직도 선뜻 수술할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픕니다ㅠㅠ 저는 겨드랑이 미라이드라이+알콜블럭 2회+손바닥 고주파시술 등 여러가지 시술하니 여름에 몸통에 땀이 많이 늘었어요. 이 상황에 손바닥 땀을위한 수술을 한다면 보상성이 많이 안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절대 안해야겠다 마음먹었던 수술에 대해 다시 고민중입니다. 옛날부터 글 쓰실때마다 도움이 많이 되어서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나름 성공적인 수술 후기에 마음이 흔들리네요. 앞으로도 종종 소식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