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주 금요일 오전 중에 ‘미라드라이’ 수술을 받은 카페회원입니다.
수술 후기를 공유코자 글을 남깁니다.
평소에 겨드랑이에 다한증이 심하여, 드리클로(땀 억제제)를 한 3년 넘게 사용해왔는데요, 매번 사기도 귀찮고 3~5일 마다 도포하는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다한증 및 액취증에 대해서 여기저기 검색도 해보고 하다가, 국내 다한증 분야에서 권위자이신 김원옥 원장님께서 개업을 하셨다는 소리를 듣고, 전화로 상담을 진행하였고 3월 일 오전에 바로 수술 예약을 하였습니다.
‘미라드라이’라고 하는 극초단파를 이용하여 흉터없이 땀샘을 제거하는 새로운 치료 솔루션을 추천받아서 진행하였는데요, 아무래도 흉터가 없고 반영구적인 치료효과에 끌려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복기간 또한 1주 정도로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점도 역시 미라드라이를 선택하는데 하나의 이유였습니다)
양쪽 겨드랑이를 마취하고, 바로 미라드라이 시술에 들어갔는데요, 아무래도 겨드랑이가 민감한 분위다 보니 마취시에는 살짝 통증이 있었습니다.하지만 본 시술은 그닥 통증이 없이 편안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남성이고 겨드랑이 부위가 여성대비 넓다보니, 원장님께서 시술시간이 좀 길어졌다고 하시더군요.. (보통 여성분들은 30분 전후로 끝나는데 저는 약 50분 가량 소요되었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수술부위를 보니 많이 부어있었으며, 얼음찜질팩을 2개 주셔서 대고 있었습니다.
수술 후 부위는 하기 사진을 참고해주시면 될 듯해요
수술 끝나고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오후, 저녁 내내 돌아다녔는데요, 붓기때문에 거동이 약간 불편한 정도였으며, 심한 통증은 없더라구요. (개인차가 있어서, 어떤 분들은 진통제를 복용하시기도 한다네요… 저는 진통없이 잘 돌아다녀습니다)
지금은 약 1주일 정도 지났구요, 붓기는 거의없어졌으며 통증은 아주 약간 정도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가장 좋은 점은 땀이 한방울도 안난다는 점입니다. 땀 억제제 없이도 늘 뽀송뽀송하게 겨드랑이를 유지할 수 있어서 정말 신경도 안쓰이고 편합니다.
더군다나, 제모 효과도 볼 수 있어서 미관상으로도 훨씬 나아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수술 후에 흉터도 안남고, 직장인인 제가 빠르게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봤을때, 절개술이 있었을 때보다 훨씬 좋은 수술법이 나온 것 같습니다.
다한증, 액취증으로 여름이 두렵고 항상 위축되는 모든 분들에게 미라드라이 시술을 강추 드립니다!
<수술 직 후 사진 - 붓기가 아직 있음>
<수술 1주 후 사진 - 붓기 거의 없고 약간의 통증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