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다한증 - 고주파에 의한 1 년간 시술 경험
1. 안전성을 검증 한 후에 1년간(2021-10~ 2022.10) 손다한증에 고주파를 시술하였음.
2. 손다한증에 영구적인 효과를 위하여 본격적으로 비수술적인 임상 시술을 한 것은
처음 시도된 것임.
3. 미라드라이로 비수술적인 시술을 시도하고 가능성을 확인 했으나 장비의 구조적인 문제가
있음을 확인함. 그러나 현재의 장비로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함. 손가락은 난제였음.
4. 고주파의 경우에 애초에 한번 시술에 30% 정도의 효과를 기대 했으나,
10-20% 내외의 효과를 나타내서 개개인에 따라 만족도가 차이가 많았음. 시술 상에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으나 효과의 증가를 위해 기술적인 진화가 있어야 함을 확인함.
5. 고주파를 시술을 계속 할지 여부에 대하여 고민 중에 있음.
따라서 현재의 고주파 시술에 대한 추천 사항
1. 고주파 시술에 대하여 실손보험의 적용이 가능한 경우(비용 부담 절감)
2. 여러 차례 시술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시술을 지속 할 수 있는 경우
3. 땀의 양이나 분비 횟수가 줄어드는 정도에도 만족하는 경우
4. 땀이 나는 정도가 약할수록 시술 효과가 좋다고 할 수 있으므로, 땀이 아주 심한 경우에는
실망 할 수가 있음.
5. 땀샘의 숫자를 줄여 나가는 것이므로 점차적으로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경우.
미래의 비수술적인 시술 가능성에 대한 추론
1. 미라드라이측에서 다한증에 대한 새로운 구조의 장비가 개발될 때를 기다리는 것 (적어도 4-5년은 필요할 것으로 추정함).
2. 고주파의 진화를 위해 새로운 지니어스(구입비 8천만원) 장비를 구입하는 방법이 있으나
장비 구입 비용부담으로 현재는 어려움.
3. 고주파 시술(손/발가락) + 현재 시판 미라드라이 장비로 손/발바닥을 시술 할 수 있으나 임상실험을 해야 하므로 가능성만을 추측하는 가설단계에 있음.
결론
1년동안 손다한증에 고주파 시술을 하였는데 개인에 따라 만족도가 차이가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고주파 시술의 진화가 필요함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의 효과정도를 이해하고 추천 조건이 맞는 경우에 따라 시술여부를 결정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참고
1. 미라드라이에 의한 겨드랑이 다한증/액취증에서 시술 한달 후 일부에서 땀이 다시 나거나
냄새가 나는 것을 줄이기 위하여 일본 실험 논문에 근거하여 두 번 통과(종래 한번 통과) 시술로 수술과 비슷한 높은 효과(90% 이상)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술 결과를 확인할 것입니다. (2022.9.1. 시작) 두 번 통과 시술은 피부의 안전성 때에 이전에는 시도하지 못하였음.
2. 보상성다한증에는 겨드랑이와 같이 template에 따라 시술하는 것이 종전의 시술 방법
보다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2022.9.1. 시작) 앞으로 시술 결과를 확인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