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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땀족장(SWEATCHIEF) 작성시간25.03.07 미라드라이와 고주파는 모두 다한증 및 액취증 치료에 사용되는 기술이지만, 작동 원리와 적용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미라드라이: 극초단파(Microwave)를 이용해 땀샘과 냄새샘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비수술적 시술입니다. 피부 표면은 냉각으로 보호하면서, 진피층과 지방층 경계의 땀샘 부위에 열을 전달해 파괴합니다. 한 번 시술로도 영구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흉터나 회복 기간이 거의 없습니다.
고주파: 전자기파를 이용해 열을 발생시켜 조직을 응고하거나 파괴하는 방식입니다. 주로 손, 얼굴, 발 등의 다한증 치료에 사용되며, 미라드라이와 달리 적용 부위와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미라드라이는 특히 겨드랑이 다한증 및 액취증 치료에 특화되어 있으며, 고주파는 더 광범위한 부위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AI 퍼플렉서티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