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론리작성시간18.11.09
족장님의 고마운 말씀 .. 아직 어린 공주가 있는 제가 다 감사하네요.
그리고, 아이들은 땀이 나도 그렇게 어른들만큼 신경쓰고 하지 않습니다. 또래랑 놀때도 그렇구요. 저희 아이의 경우에도 친구들과 함께 놀면서 먼저 땀 흘리고 머리가 젖는 걸 보면 제가 답답하고 땀 닦아주고, 시원하게 해주려고 하지만.. 정작 아이는, 그리고 또래 아이들은 신경 안 쓰고 그냥 열심히 놉니다.
답댓글작성자땀딸맘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8.11.09
저도 제가 스트레스 많이 받는거 같아요. 아이는 아직 어려서 잘모르는데 제가 예민하네요. 저는 다한증에 대해서도 전혀 몰랐고 다한증이 있는것이 힘든지도 전혀 몰랐꺼든요. 더울때만 땀이 적당히 나는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알았어요. 저도 맘편히 먹고 아이가 커서 잘 극복할수있도록 도와 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