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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

유유자적 지리산 즐기기

작성자빙고 (밀양 이경녀)|작성시간26.06.11|조회수84 목록 댓글 8

조타조타 를 외치며

도착하자마자
커피부터 한잔해주고
늦은 점심 주먹밥과 쌀국수로
떼운다음
노고단고개 까지 만 소화도
시킬겸 낼 다섯시에
일출보러 올라갈 작정하고
내려와 방배정 받고
드러누었다

미친하늘과 구름
그리고 시원한 바람 때문에
땀쟁이가
땀한방울 안흘리고
올라왔으니ᆢ
월매나 시원하다 못해 춥다

양갈래길 내내 보라보라한
붓꽃들이 반겨주니더더더 이쁜길
일년에 한두번은
장터목 세석으로 거림방향으로
홀로하던 산행을 접은지
하삼년은 되었으리라~~~ㅎ
조심조심 남은 무릅팍 아끼느라
참다참다
노고단이라도
와주니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요기라도 팔십 까지만
댕기믄 좋겠다고 소원하면서리ᆢ
역시 놀아도 지리산 자락에서
놀기로 했다ᆢㅋ
맘같아선
능선 따라 쭈욱 나가고싶지만
낼부터 몇일동안은
대피소 빈자리가 없네ᆢ
어느날 문득
갑자기 또 사브작사브작
거리며
걸어보리라

대피소 개인실에 첨으로 누어보는군
어느날 희운각 대피소 잠자다
화장실 다녀오면
자동으로 자리가 없어져
못들어가던
어느날밤
텐트 사기로 맘먹고
그때부터 등짐지고
비박 으로 들고나던
그때가
그립고마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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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빙고 (밀양 이경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1 노고단의 붉은 노을로
    환호 하다
    막 들어왔어요

    일출을 위해 일찍 자리에
    들려고
  • 답댓글 작성자빙고 (밀양 이경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1 빙고 (밀양 이경녀)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가온(서울/심재순) | 작성시간 26.06.12 그리워서 오르는
    그 마음 조금은
    알겠고
    오래오래 오르기를
    기도합니다
    두분 멋집니다
  • 작성자가을(서울 이미숙) | 작성시간 26.06.12 멋쩌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 작성자강이 | 작성시간 26.06.14 지금 지리산 어딘들 좋지않으리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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