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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음식

작성자피에타|작성시간11.09.13|조회수394 목록 댓글 0

그리스 로마 신들의 음식은 넥타르와 암브로시아 이다.

 

 

'암브로시아(신들의 음식, 이것을 먹으면 불로장생하는 것으로 전해진다)'라는 말은 지금은 특별히 맛이 있는 음식이나 감미로운 냄새가 나는 음식을 통칭하거나(특히 끈적 끈적한 아몬드 캔디 같은 종류), 반어적(反語的)으로 맛이 전혀 없는 국화과 잡초 전체를 가리킨다. 그러나 그리스 인들은 무언가 보다 신성한 것을 마음 속에 떠올리고 있었다.


그리스 어의 '불멸하다immortal'라는 말에서 유래된 '암브로시아'는 원래 신들의 음식이었다. 암브로시아와 음식을 씻어 내리는데 쓰이는 '넥타르(아마도 그리스 어의 '죽음'이라는 말에서 유래한)'라는 음료수는 불사(不死)를 가져다 줄 뿐 아니라 몸의 노쇠와 병을 막아준다. 그래서 여신 테티스는 호머의 《일리아드, 제 19권》속에서, 영웅 파트로클루스의 몸에 암브로시아와 넥타르를 발라서 방부 처리를 했다.


이 두 단어는 그리스 신화를 이야기하면서 영어에 처음 등장했다. 그리스 신화는 16세기에 이르러 다시 한 번 유행이 되었다. 존플로리오의 1603년 번역판에서 몽테뉴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날개 달린 말을 타고, 암브로시아를 먹는 것은 신들의 몫이었다.' 그러나 1세기도 채 못되어서, 그 말들은 신화로부터 분리되어, 천상의 음식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이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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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우스가 바람을 피워 낳은 탄탈로스는 에게해 동쪽에 있는 시필로스 나라의 왕이었습니다.
그는 신들을 잘 받들었고, 이따금 올림포스의 만찬에 초대받아
암브로시아와 넥타르를 얻어먹기도 했습니다.
가끔 그는 암브로시아와 넥타르를 훔쳐 친구들에게 나누어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탄탈로스는 자신이 암브로시아와 넥타르를 훔친것을 신들이
알면 어떡하나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그는 신들을 만찬에 초대하여 최고의 음식을 대접하려는 생각을 했고,
아들 펠롭스로 끓인 국을 메뉴로 정하여 신들이 그 국이 무슨 국인지
맞출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시험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는 곧 신을 초대하여 그 국을 내놓았고, 신들은 모두 그 국이 무엇으로 끓인건지
알았기때문에 표정이 사납게 굳어졌지만, 딸을 잃은 슬픔에 겨운 데메테르는
그 국의 고기를 조금 먹고말았습니다.

결국 신들이 노하여 탄탈로스는 타르타로스에 갇혀서 영원히 목마름과 배고픔에
시달리게 되었다
그 왕의 이름은 '탄탈로스'입니다


포도주병을 진열해놓은 장을 탄탈로스 라고도 하죠.
왜냐하면 , 볼수는 있을뿐 먹을수는 없기때문이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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