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가스미에 이어 이번엔 사쿠라다.



조금 지나다보면 또 사쿠라와의 이벤트가 일어난다. 음악실에서 우연히 사쿠라가 부채를 들고
고전무용을 연습하는 모습을 보게되는 주인공...고전적인 아가씨답게 고전무용이 취미인 것 같다.
그리고 어느날 대공원에서 만나는 후부키라는 소녀..(이 후부키는 플레이하다보면 사쿠라인걸 누구나 다 눈치챌것이다.) 주인공은 음악을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소녀라는 인식을 남긴채 헤어진다.

벚꽃아래에 후부키와 수학여행 때에 사쿠라
어느샌가 주인공은 사쿠라보단 후부키와 더 자주 만나고 있었다. 이러다 사쿠라랑 되는게 아니고 후부키랑 되는거 아니야..하지만 어차피 애가 애니깐...
그리고 시간은 흘러 수학여행..유원지에서 사쿠라는 저 인형을 보고 엄청 좋아한다.
저 인형의 탈을 쓴 인간 엄청 좋아하겠지...수학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주인공 대사...제트코스터인가 그거 탈 때 사쿠라의 비명은 '어머나' 그러자 주인공 속으로 '정말 고풍스로운 비명소리다' ㅋㅋ

사쿠라와 친밀도가 어느정도 쌓였다면 사쿠라는 주인공에게 간접적으로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부모가 원하는 삶을 살지 아니면 자신이 원하는 꿈을 살지..여기서 무엇을 선택하냐에 따라
엔딩은 두가지로 갈라진다. 저 그림에 나와있는대로 자신이 원하는 꿈을 살라고 대답하면 어느날엔가 후부키가 사쿠라였다는걸 고백한다. 깜짝놀라는 주인공 (그걸 이제야 알았냐..머리묶었다고 못 알아보고 천사소녀 네티도 아니고 말야..- ^ -) 사실 사쿠라는 고전무용을 가업으로 하고있어서 그걸 사쿠라가 이어야하지만 그래도 자신이 하고싶은 음악을 선택했다. 주인공의 말 한마디에..그래도 자기 꿈을 선택하는게 얼마나 멋지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