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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햇빛 물주기

작성자베옥|작성시간12.05.15|조회수185 목록 댓글 2

온도,광,물주기 편

온도

자생지에서는 낮의 온도가 40℃ 이상으로 올라가기도 하고, 야간에는 영하로도 떨어지는 등

혹독한 환경에서 생육하고 있다. 따라서 고온과 저온에 강한 식물이라고 할 수 있으나,

낮 최고 3040℃, 야간 최저 10℃ 정도일 때에 잘 자라는 종류가 많다.
이 때문에 연간 생장량의 대부분이 이른 봄부터 장마 전까지 이루어진다.

활발한 생육을 위해 온도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시기는 이른 봄이다.

생장을 개시한 직후에는 의도적으로 고온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야간 온도는 낮더라도 낮의 온도가 연일 40℃까지 올라가면 선인장은 왕성하게 생장한다.

이런 상태가 1개월 가까이 계속되면 생육에 탄력이 붙어 이후에는 그 정도의 고온 관리를 하지 않아도 순조롭게 자라게 된다.

생육에 중요한 이 시기에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 주려면 다육이을 위한 별도의 재배 시설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생육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이후에도 위와 같은 환경으로 계속 관리하는 것은 좋지 않다.

왕성하게 생육하기 시작하면 낮에 3540℃ 사이를 유지할 수 있게 적당히 환기해 주는 것이 건전하게 생육한다.
여름에는 다수의 선인장이 생장 둔화를 보인다. 이는 주로 야간 온도가 너무 높기 때문이다.

낮과 밤 모두 충분히 환기시켜 가능한 한 온도의 상승을 막는다. 강하게 차광해서 광량을 줄이면 효과가 높아진다.

이 경우 선인장은 반휴면 상태에 놓이게 된다.

가을에는 봄과 거의 같은 정도로 온도 관리를 하게 되나, 겨울까지의 생육 기간이 짧으므로 늦더위가 끝나면

일찌감치 환기를 줄이고 실온을 높인다.

 

햇빛

다육키우기에 있어서 광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광환경 관리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잘 자라지 않는 선인장이 많다.

몇 종류는 강한 광선을 좋아하지 않는데 그런 종류는 부드러운 광선을 장시간 쪼여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동계에는 일조가 특히 중요한데, 종에 따라서는 겨울의 일조부족 때문에 잘 자라지 않는 경우가 있다.

또한 온도의 부족은 없는데도 불구하고, 동해에 가까운 장해를 일으키는 일도 있다.

겨울이라 하더라도 4시간 정도의 일조는 꼭 필요하다.

이 시기에 일조를 받지 못하는 적설지에서는 겨울에는 완전히 휴면시키고,

봄~여름에 충분한 광을 주어 좋은 결과를 거둔 예도 있다.

화분에 재배할 경우, 강한 광선으로부터 식물을 보호하는 것도 필요한 작업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적당히 차광해 주면 순조로운 생육을 보인다.

그러나 차광이 지나치면 광 부족으로 식물은 연약하게 된다.

이름 봄부터 되도록 강한 광 환경을 조성하고 차광은 가능한 한 적게 하는 것이 좋다.

재배 시설의 피복재(유리나 비닐)는 오래되면 광선 투과가 나빠지고, 그에 따라 선인장의 생육도 기대에 못 미치게 된다.

재배 시설의 규모와도 관계가 있으나, 밀폐된 상태에서는 이른 봄에도 맑은 날의 낮 온도가 40℃ 정도가 될 정도의

광이 필요하다.
이른 봄에 급격히 햇살이 강해지는 시기나, 장마 후의 강한 햇살에 노출되면 일소 피해를 보일 수 있다.

가벼운 일소라면 곧 회복하지만, 심한 경우 표피에 보기 싫은 상처 자국이 남는다.

오랜 기간 동안의 정성이 몇 시간의 부주의로 헛수고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인다.

적당한 환기와 차광은 필요하며 앞서 설명한 것처럼 일소를 우려해 지나치게 극단적인 차광을 하는 것은 좋지 않고, 가능한 한 옅은 차광에 적응시켜 풍부한 광조건 하에서 재배한다.

환기는 온실의 경우 천장이나 측창(문)을 열어준다.

순조로운 생육을 위해서는 환기와 차광을 적절히 조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의 재배 시설이나 재배 환경에 가장 적당한 방법으로 관리하여 광이나 온?습도를 적절히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물주기

건조에 대단히 강하므로 수분이 다소 부족해도 시들지는 않으나, 좋은 생육을 위해서는 적당한 수분을 필요로 한다.

자생지에서는 우계가 찾아오면 급속히 흡수해서 왕성한 생장을 시작하기 때문에 생장기에는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수량과 관수 간격은 생육 상태, 용토, 화분, 기온 등 여러 가지 조건이 관계되므로, 정확한 관수 시기를 말하기는

어려우나 대략적인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생장 기간 중에는 용토 윗 부분의 1/3 정도가 마르면 관수한다. 표면이 젖어있는 화분에는 관수하지 않는다.

. 관수할 때는 충분히 하여 화분 아래에서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한다.

     소량의 관수는 용토의 표면이나 물이 지나는 길만 젖게 해 전체에 퍼지지 않는다. 

     물을 흠뻑 주면 용토 공극의 오래된 공기를 밀어내고 신선한 공기가 공급되므로 뿌리가 활발하게 활동한다.
     특히 화분갈이 직후에는 마르기 쉬우므로 물이 부족하지 않게 한다.

     생육이 왕성한 시기에는 조금 과습해도 뿌리 썩음을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생장이 정지 또는 둔화 중인 화분은 관수를 줄이도록 한다.

     용토의 표면이 마른 후 3~4일 간격으로 관수하여 약간 건조하게 관리한다.

     생장이 왕성한데도 불구하고 건조가 늦은 화분이 있으면 뽑아내어 뿌리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

     식물에 이상이 없으면 고쳐 심는다. 이 때 용토나 화분을 교환해 주는 것도 좋다.

. 여름철 혹서기에는 용토가 쉽게 마르나 식물 자체의 생육이 둔화되어 있으므로 관수 횟수는 봄의 절반 정도로 한다.

     원뿌리 주변이 말라있고 뿌리 끝 부분에 다소 습기가 있는 상태가 좋다.

. 겨울 휴면 중의 관수는 최저 온도에 따라 다르다. 최저 5℃ 정도를 유지하는 경우에는 한 달에 1~2회 맑은 날

    오전중에 관수한다. 관수량은 생장기의 ⅓ 정도로 하고, 해질녘까지는 표토가 새 것처럼 마른 정도가 안전하다.

     저 기온이 0℃ 이하인 경우나 적설지에서는 겨울동안 관수를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봄~가을에는 되도록 이른 아침에 관수하도록 한다. 이 때에 표토의 건조 여부를 잘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여름에는 저녁에 해가 진 후에 관수하는 것도 좋다.

     식물에 시원함을 주는 효과도 있고, 관수한 물이 밤 동안 배수되어 다음날 더위로 뜨거워질 쯤에는

     적당한 습기를 유지  하게 된다. 맑은 날 낮 동안의 관수는 되도록 피한다.

     여름의 더위를 완화시키려는 의도라면 재배실의 바닥면이나 식물의 주변에 물을 뿌리는 것이 좋다.
     물은 위에서 뿌려도 지장 없다. 몸체의 흰 털이나 정단부의 면모를 관상하는 종류는 위에서 관수하면 

     털이 눕게 되므로, 두상 관수를 피하는 경향도 있으나, 때로는 식물체에도 물을 뿌리는 쪽이 먼지를

     씻어내는 효과가 있다

     용토의 건조 여부는 경험적으로 판단할 수 있지만, 익숙해지기 전에는 나무 표찰을 깊이 꽂아두고 때때로

     뽑아보아 습기의 상태를 확인하면 좋다.
     용토나 화분, 관수량 등이 적당한가를 아는 빠른 길은 가끔 뽑아보는 것이다.

     여러 시기에 뽑아보기도 하고 심어보기도 하는 사람이 실력 향상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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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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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미송정원 | 작성시간 12.05.26 잘보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베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5.2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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