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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성찰 - 신승환

작성자아로| 작성시간18.05.29| 조회수138|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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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제라울 작성시간18.05.29 우린 도닦는 사람이고 도는 지성적이라고 하면 지적인 특이점을 넘어간 지성이다.
    그 지식이 어느이상의 논리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어서 구조주의나 후기 구조주의나 이런 것을 이해못하면 공이라도 각성해야 지금시대엔 지식인으로서 행세할 수 있다. 이미 해체하지 않는 상태에서 입론할 수가 없으니 그렇지 않다면 그 엉성한 지식을 어따 쓰것나 마구는 더욱 심각한데 세상의 지식이 어느정도를 가고 있는지 모르면 그건 마구가 아니라 망상이다. 왜냐하면 바로 지금의 사회를 문제삼기 때문인데 지금 사회가 저러한 과정을 거쳐가고 있기 때문이다.
    여성이 사회이슈가 되고 있는데 여성학의 논리에 이런 정도의 철학은 기본으로 깔로 논하
  • 작성자 제라울 작성시간18.05.29 논하고 있는데 사회문제 이면에 그 철학적인 기반을 모르고서 어떻게 뭔가 의도를 내보이는 행위를 한다고 말할 수 있겠나
    도는 문명 지식이고 그것도 첨단의 지식이어야 하며 서양철학 정도를 이해못하는 지식으로서 그 성취가 어떨지는 말하지 않아도 뻔하다 하겠다. 과거 유학이나 도학이 이보다 쉬웠다고 말할 수 없다. 어떤 지식이든 어느정도 하면 그 특이성을 보이는 것이고 그것을 넘어간 논의와 대화가 있어 왔던 것이지 저급한 고집으로 하는 주장을 학문이라고 한 적은 없다.
  • 답댓글 작성자 인우 작성시간18.05.29 공이라도 각성해야 지식인으로서 행세할 수 있다는 건 거꾸로 말하면 이세상 모든 보편적인 지식을 아우를 수 있는, 담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해도 되나요? 현실적으로 그럴 수 없으니까 공이라도 각성해야 한다는 것인지...맞나요?
  • 답댓글 작성자 제라울 작성시간18.05.29 인우 아뇨 그렇다기 보다 공과 꼭 같은 것은 아니지만 지금 지식인들의 이론이 해체를 근간으로 해서 다시 이론을 만들게 되어요 그래서 해체라는 것을 모르면 뒤떨어진 논리가 되어서 비웃음을 사게 되구요 그건 거론할 가치가 없죠 과학처럼 시대에 뒤떨어진건 뉴튼식으로 계산하는 것이 되어요 양자역학된지 한참인데 아직도 뉴튼이 맞는지 아는 것이죠 그런 문제가 잇어요
  • 답댓글 작성자 인우 작성시간18.05.29 제라울 아...해체...공이네요.....
    근데 과학자들이 해체를 해 봤다고 공을 아는건 아니지요?
  • 답댓글 작성자 제라울 작성시간18.05.29 인우 그렇게 말하면 공에도 여러가지가 있다고 해야 합니다. 이미 양자물리학은 사물을 다르게 봅니다 물질로 보지도 않고 사건으로 보는데 일반인과는 다른 시각입니다. 이것이 공을 아는 사람은 당연히 해야 하는 시각인데 서로 다른 분야이니 다르기도 하고 비슷한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똑 같다고 간단히 할 수가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5.29 제라울 사물을 '사건'으로 본다는것이, 주체를 말하지 않거나, 명사가 아닌 동사로 말한다는거 같은데요.. 물질로 보는것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 답댓글 작성자 제라울 작성시간18.05.29 아로 찰나에멸해서 찰나에 생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무엇이 있어서 그것이 변해가는 것이 아니라 순간에 멸해서 순간에 생한 것이니 이전것이 지금것으로 변한게 아니라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운동이란 물질이 변해가는 것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상태에 있는 것으로 봅니다. 더는 모름 저두 물리학은 모름 ㅠㅠ
  • 답댓글 작성자 해원 작성시간18.05.29 제라울 저는 사물을 사건으로 본다는 댓글을 보고 주희의 물은 사(事)와 같다는 것을 떠올렸는데요.
    원문을 읽은게 아니라 도올의 '대학학기 한글역주' 발췌독 한 것이라 한계가 있겠지만,
    대강 격물에서 내가 사물을 이해한다고 할 때 사물의 무엇을 아는 것인가 생각해 볼 때 사물자체의 특성이나 과학적인 어떤 것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의 관계에서 지금 그 사물이 내게 대상이 된 이유가 무엇인지를 이해한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내 앞에 나에게 대상으로 인식된 그 사물과의 관계에서 이해된 그 의미로 인해 나에 대한 다른 이해가 생기게 되는데 이게 사물 자체에 대한 이해라기 보다는 나에 대한 이해이기도 하다고 생각했었죠
  • 답댓글 작성자 해원 작성시간18.05.29 제라울 그래서 그로 인해 나는 그 이해 이전과는 다르게 변해가는 것이 있고 그에 따라 내가 해야 할 일이 변해가거나 나 자체가 이미 변한 것이라서 사라고 말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즉 사를 사건이나 의미로 이해한 것이죠.
  • 답댓글 작성자 제라울 작성시간18.05.29 해원 더 나아가면 어떤 물질의 본질이 있는게 아니라 관계속에서 어떤 형태를 이룬다가 되어 일종의 연기론이 됩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아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5.29 제라울 지금의 것이, 이전의 것이 변해서 된게 아니라는 말은, 인과법칙이 적용 안되다는거 같은데요, 의식이 계속 이어지지않고, 불연속적으로 중간에 끊어지는 부분이 있다는 설명과도 같은가요? 보는 사람이 어떻게 보느냐에따라 얼마든 다른 결과, 다른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도 같네요. ㅜ
  • 답댓글 작성자 해원 작성시간18.05.29 제라울 예, 더 쓸려다가 너무 거창하게 나가는 건가 싶어 관둔게 있는데
    그 관계가 하나의 운이나 운명이 되기도 하는 것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작게는 주변에 나타남이 있고
    크게는 사회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있지 않나 싶은데 이게 마구로 보아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었죠.
    말씀하신 어떤 형태라는 것을 운으로 생각하면 어떨지요..
  • 답댓글 작성자 제라울 작성시간18.05.29 해원 형태고 물질이죠 양자역학에서도 관찰자 시점이 있으니 우리 의식과 연관해서 물질이 형성되니까요
    인과법칙보다 무주론 같은 것이 됩니다. 이전의 나는 내가 아니고 일신우일신이 되고 항상 창조되고 영원회귀론이나 차이론이나 다 이런 것들입니다. 다르게도 말하면 인과 없슴이 이유 안따지고 지금만 보고 과거로 보거나 판단하지 않고 변명하지 않고 그런 것도 됩니다
  • 작성자 제라울 작성시간18.05.29 그래서 도라든가 지식이라든가 뭐든간에 해체되고 공이 된 상태를 지나서 하나의 이론을 말하는 것인데 이런 것이 아니면 일반적인 사회인이라면 상관없지만 마구는 안된다는 것이죠 도를 닦아서 성취를 하는데 그정도의 지적 성취가 있어야 하죠
  • 작성자 제라울 작성시간18.05.29 간단히 여성이 태어난 것이 아니라 길러진거라고 하는 말을 하는데 이런말은 우리의 유교관습에서는 천인공노할 말이되죠 여성의 선천적으로 여성이고 하늘이 부여한 것이 되는데 그것을 부정하는 것이 되니까요 천륜을 어기는 것도 되고 정면으로 우리의 관습에 배치하는 것이 되어요 여성이라는 성 자체도 부정하는 것이고 성이라는 개념자체도 재고하게 하고 이미 해체가 있는 것이 되죠 이건 공을 이해한 사람은 이미 알았어야 하는 것인데 과거 스님들이 여성에 대해서 거부하고 감당하지 못해서 출가하고 여성곁으로 안가려고 하고 성욕을 억제하니 저말을 한 사람에 비하면 너무 저열합니다. 머 그런 식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5.29 네덜란드 법원에서, 처음으로 남녀 성이 아닌 제3의 성이 인정된 판결이 났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과거에도 남녀 성만으로 환원이 안되는 부분이 현실적으로는 있었을텐데요, 이런식이면 제4의성, 5의성 이렇게 나아갈수도 있을거같아요. 여성의 본성이라 믿어져온 것들을 해체하여 보고 싶어집니다. 모성애나 그런부분까지도요.
  • 답댓글 작성자 제라울 작성시간18.05.29 아로 그게 왜 힘든 것인지 모르것음요 굳이 꼭 남자와 여자로 사람을 구분해야 하는지가 애매함 전혀 납득이 안되는 것임요 꼭 성인지도 모르것고 그런 것이 아니면 뭐가 문제가 생기는지도 모르것음요 문제 생기면 또 어떻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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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아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5.29 포스트모더니즘이 예술사조에서 나온말인걸 이번에야 알았습니다. 계룡님이 전문가 이실듯하네요 ^^ 어려운 개념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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