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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 둔 그리움/ 허천 주응규

작성자운봉/공재룡|작성시간26.06.09|조회수8 목록 댓글 1


묻어 둔 그리움 / 주응규 그리움이 부슬부슬 가슴을 적시는 오늘 같은 날 불현듯 생각나는 사람이 눈물 속으로 걸어오고 있다 가슴 갈피 갈피에 고이 묻어 둔 시간을 한 장 한 장 넘기면 눈물자국에 얼룩져버린 흑백사진 속의 빛바랜 얼굴이 야릇한 미소를 지어 보낸다 때때로 이유 없이 찾아오는 그리움은 가슴을 할퀴고 돌아누운 세월은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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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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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운봉/공재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9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세월은 강물처럼 흘러도
    가슴 한 편에
    묻어 둔 그리움이 있어

    험한 세상사는 동안
    마음에 안식처가 됩니다

    때론 코끝이 시큼토록
    그리움에 젖을 수 있어

    또 다른 내일을 사는
    힘이 되는 것 아닌지요?

    고운 시 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허천 주응규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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