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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학교 생활

11월 다인 일상

작성자봄(강윤진)|작성시간24.12.04|조회수356 목록 댓글 1

2024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나이가 들수록 자극과 기억의 강도가 모두 약해져서 시간이 짧게 느껴진다고 하는데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어떠신지요?

2024년은 우리들에게 어떻게 기억되는 해가 될까요?

 

연말이라 다인학교의 수업들도 마무리(종강)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특별한 재미는 없는 듯 해도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이 쌓여

오늘의 내가 되는 거라고 생각하면 일상을 허투로 여기면 안되겠다는 마음을 또 먹게 되네요.

그래도 보시는 분들은 반복되는 수업 일상은 좀 지루하게 여겨지실 수도 있겠다 싶어서

11월이라 가능했던 날들 위주로 짧은 포스팅을 올려볼까 합니다.

 

학교 마당 감나무에서 올해도 고맙게 열매를 맺어주었어요.

까치밥만 남기고 따서 깨끗이 닦아 홍시로 만들었답니다.

올해로 2회째인 바이오&창업 엑스포와 그 인근에서 함께 열린 로컬브랜드 패스타, 커피 페스타에도 다녀왔어요.

지방자치 균형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표방하는 일환으로 춘천에서도 많은 행사를 기획하고

날 좋은 11월에 행사가 많이 열리더라고요.

아이들이 늘 가는 곳만 가고 보는 것만 보는 것에서 벗어나 시대의 흐름에도 관심을 갖고

다양한 것들을 자연스럽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 특별수업으로 다녀왔답니다.

 

여긴 국립춘천박물관 내에 있는 카페예요.

체육 수업 종강날 라나샘이 계획하신 트래킹 코스가 있었는데

날이 흐리고 비가 조금 올 수도 있다는 예보에 여차하면 박물관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여기로 장소를 정하셨답니다.

라나샘이 사주신 따뜻한 음료를 한 잔씩 마시며 한해 돌아보기를 했습니다.

춘천박물관 뒤편 산책로 걷기 ^^

유진이가 그린 맛있어 보이는 마카롱!!

 

이건 진짜로 맛있는 맛짱샘표 점심밥♡

시간이 흘러 학교 마당에서 딴 감은 이렇게 맛있는 홍시가 되었답니다. 

집에 가져가서 식구들 맛 보여드리고 싶다고 싸간 친구들도 있는데 드셔보셨나요? ^^

 

 

오늘도 잊지 않고 들러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일교차 큰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짧게라도 자주 행복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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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해피맨[신병훈] | 작성시간 24.12.13 학교에 감나무가 있었다는 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유진이 그림 솜씨가 대단한데요. 그림 보다가 밑에 맛짱샘 밥도 순간 그림으로 착각을 했네요. 2024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24년 한 해 학교를 운영해 주신 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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