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LC 간 아이들 외에 미소, 민기, 도관, 환, 종현이가 남아
각자 우선 순위에 따라 할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고즈넉한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이용하여,
카메라에서 잠자고 있던 수학여행 사진들을 다 올려볼까 합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지라
영원히 기억에 담아둘 수 있을 것만 같은 순간들도
시간이 흐르면 잊어버리고 말기에
요즘은 더욱 사진이나 글로라도 이 시간들을 기록하고
담아두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초여름, 이 날씨보다도
다인의 아이들이 너무나도 눈부신 요즘입니다.
사진은 설명 없이 쭉 올릴 예정이니
그 날의 추억을 사진들이 얼마나 잘 소환해내는지 몸소 느껴보시면서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수학여행은 꼭 함께 할 수 있기를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 기원하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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