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팀들이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과 불꽃주황팀이 다인팀과 10점 차이로 1등을 가져갔습니다.
붉은노을 팀과 우리들의 블루스 팀이 뒤를 이어 3, 4등을 했습니다.
각 등수에 맞게 상품이 준비되어 있었으나, 미소의 계획대로 모두 학교에 기증받았습니다.
감사하게도 기증받은 상품들은 모두 한마당에 쓰였습니다.
프로그램이 모두 끝난 뒤에는 학교 안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정신없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나누지 못했던 인사도 하고,
오랜만에 뵙는 분, 처음 뵙는 분들 모두 반갑게 식사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아버님들과 다인학생들이 족구도 하고, 축구도 했습니다.
군대를 다녀와도 아버님들에게 족구를 이기기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축구는 치열한 전, 후반전 끝에 5대5 동점으로 비겼습니다.
다음에는 잔디로 된 축구장에서 다시 한 번 경기하자는 약속을 하며 체육활동은 끝났습니다.
오랜만에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밤이 깊어져도 못다한 말들이 많았습니다.
한마당에 찍었던 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
졸업생들과 한마당을 준비하면서 걱정도 많았고 기대도 많았습니다.
비가 오면 어쩌나, 시간 되시는 분들이 적으면 어쩌나, 프로그램이 재미 없으면 어쩌나 등
그러나 걱정과 다르게 많은 분들이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다인학교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코로나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르지만 기회가 된다면 이 날 오셨던 분, 못 오셨던 분들 모두
다음 행사때 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시험기간동안 프로그램 같이 기획해준 미소, 행복형 그리고
황금만큼 귀한 휴가 쓰고 와서 준비 도와준 맑음누나, 종현아 고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