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하루

작성자현산|작성시간26.06.13|조회수6 목록 댓글 0

농부의 하루

 

열심히 살고 

부지런히 일하고 

땀흘리며 사는것 밖에 없는 것 같은데

세월에 장사 없다고 

시켜서 하는일도 아닌데 힘이 부친다

 

뙤약볕에 들숨날숨 쉬어가며

흐르는 땀 방울 씻어가며

그늘에서 쉬어가면서 

하루에 성실하게 살아왔을 뿐인데 

농부로 사는 삶은 늘 피곤하다

 

어깨에 짊어진 무게도

나이 들어서는

의미 없다고 느껴지는 날

나 만의 하루속에 일과 쉼속에서도 

나를 보듬어 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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