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만年의 역사를 가진 300여개의 우리글
(契=갑골문)들은 모두 특정 사물이나 특정 포인
트를 묘사한 그림문자라는 얘기는, 이제까지 올린
여러 칼럼들을 통해서 강조해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중의 일부는 그대로 아직까지 쓰이고 있는 것도
있지만, 오늘 얘기드릴 央처럼 완전 안 조은 의미
가 평범하거나 좋은 뜻으로 둔갑되어 지금까지 사
용되고 있는 글들이 많은데, 이런 글들을 귀한 이
름/상호로 사용될 때, 크게 안 좋은 일들이 계속
생길 수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 사진보니까 뭔지 단번에 아시겠죠~??. 옛날 중죄
인이 옥(獄)에 갇혔을때, 목에 찼던 '키'~!. 키의 구멍
안쪽으로 날카로운 칼날이 있어서, 그야말로 무시무
시한 형틀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명횡사를
안하기 위해서는, 구멍의 '가운데'를 벗어나면 안된
다는 뜻에서 지금의 '가운데 앙'으로 와전~!!.
그래서, 다시금 '大재앙 앙'가 필요해서, '살바른 뼈
알(歹)을 붙여서, 새로운 대재앙 앙(殃)이 탄생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해서 '央/殃
/英/瑛/暎/渶/煐..'의 뜻은 모두 같다는 것입니다!.
" 大재앙~~!! ".......(*.-)
P.S.
~ 1974년 광복절 경축행사 자리에서 문세광이
쏜 흉탄에 비명횡사하신, 육영수 영부인님의
글자도 '陸 英 修'~~!!...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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