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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물다!의 뜻이 담긴 두 그림글자(莫 ->暮)"

작성자행복싼타|작성시간19.05.21|조회수179 목록 댓글 0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었고, 학창시절 국사나 역사 수업시간때 배우셔서 잘 알고 계시듯이, 1만년전 그때는

씨족공동체로 함께 모여 살면서 농사를 지으며 생활을 하셨는데, 지금도 농촌에 가면 쉽게 볼 수 있지만, 밖이 환

하게 밝아지기 시작하면 밭이나 논으로 나가셔서,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기 시작해서 어둑어둑해지면 일을 그만 하

고 집으로 귀가 하신다는 것을 잘 알고들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바로, 위의 두 그림글자가 바로 그 의미들을 함축적으로 잘 담고 있습니다~!!. " 莫 "에 담겨진 의미는, 해가 풀숲

속으로 사라져 가는 모습을 그린 것입니다. 그래서, 주위가 어두워지기 시작하니까, " 일을 그만하라~!, 말아라~! "

라는 의미에서, 나중에 " 말다 "라는 의미로 전의(傳意)되어짐에 따라서, 다시 " 제 2의 해(日) "를 또 중복으로 첨


해서, " 저물 모(暮) "를 만들게 되었던 것입니다. 꼭 잘 알아 두셔야 될 것은, 아래의 ' 大 '는 '크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 풀 '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처럼 의미가 바껴짐에 따라서 하나의 글자속에 똑같은 글자가 중복적으로 사용되는 기이한 현상들이 생겨나게

되었는데, 이렇게 새로 태어난 글자들을 가르켜 " 누증자(累增字) & 후기자(後記字) "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 : 然 -> 燃, 合 -> 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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