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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金양념글

木日한담(65)

작성자글밥집김용원|작성시간22.05.05|조회수15 목록 댓글 0

.590,木日한담(65)

 

1. 북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은 쉽게 원숭이를 잡는다. 손이 들어갈 만한 구멍이 뚫린 조롱박 속에 땅콩이나 밤 등의 열매를 넣는다. 그러면 그 냄새를 맡은 원숭이는 살금살금 다가가 구멍 속에 손을 넣어 땅콩이나 밤 등을 한움큼 잡는다. 그러고 나서 손을 빼려면 주먹이 쥐어져 빠지지 않는다. 낑낑대다가 결국 원주민들에게 잡히고 만다. 사소한 욕심 때문에 목숨까지 잃는 수가 있다. 또 생각만 돌려먹으면 쉽게 해결될 일을 지혜가 모자라 고생하기도 한다. 小貪大失이라는 말을 떠올리게도 한다.

 

2. 인사청문회가 한창이다. 그 중에 몇몇이 눈길을 끈다. 그 몇몇 가운데 유난히 나의 관심을 끄는 이가 있다. 이른바 조국 사태에서 일가족을 멸문시키는 데 앞장섰던 자의 대응 자세이다. 자신은 유리처럼 맑고 깨끗하기 때문에 남의 가정을 쑥대밭 만들었겠지? 준만큼 받는 게 세상 이치다. 또한 그게 바로 공정이다. 그 말이 맞나 틀리나 지켜보겠다.

 

3. 철칙; ① 여름엔 해가 길고 겨울엔 해가 짧은 이유는? -여름엔 더워서 천천히 가고 겨울엔 추워서 빨리 가기 때문이다.

② 억세게 재수없으면서도 그런대로 운이 좋은 사나이는? -앰뷸런스에 치인 사나이.

 

4. 사진: 당신은 어느 소나무에 속하는가?

/Ba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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