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部首 찍기

작성자能在|작성시간11.12.15|조회수192 목록 댓글 1

 

部首 찍기

 

실수도 실력이고 찍기도 실력(?)이다.

알아서 맞혔건 찍어서 맞혔건 점수는 같다.

한자시험문제에도 부수를 찾는 문제가 나오는 데 부수찍기는 선택형문제의 찍기와 달리 한자의 제자원리파악의 感(감)도 잡을 수 있으니 一石二鳥(일석이조)다.

내 마음대로 공부하면서 터득(?)한 것을 처음 한자 공부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소개하는 것이라 사실과 약간 다를 수도 있음에 유의바라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안과 밖에 모두 있는 것은 대부분 바깥쪽의 것이 부수다. 閑(門). 國(口).囚(口).衝(行)은 ( )속이 부수이며 ※예외가 있는 데 聞, 問, 悶은 耳, 口, 心이 부수인데 이는 부수는 한자의 核心(핵심)이므로 소리부보다 의미부인 경우가 대부분인 까닭이다.

 

 

☞. 여덟팔(八)이 아래에 있으면 바로 그것이 부수다. 共 함께 공, 具 갖출.그릇.연장 구 , 其 그. 그것 기 冀 바랄 기, 六 여섯 륙 , 典 법 전 의 부수는 모두 여덟 八이 부수인 것이다.

 

 

☞. 눈목(目)이 글자에 포함 되어 있으면 이것이 대부분 부수다. 看 볼.감시할 간, 眷 돌볼 권, 督 감독할 독, 盲 소경맹,

眉 눈썹 미, 瞥 잠깐 볼 별 , 相 서로 상, 省 살필(덜생) 성 盾 방패 순, 睿 슬기로울 예, 直 곧을 직, 眞 참 진

着 붙을 착, 眩 어지러울 현 등이다.

 

☞. 가운데 아래와 왼쪽 위에 부수 한자가 함께 있는 경우 에는 가운데 부분 아래에 있는 것이 부수다. 坐(土). 年(干). 平(干). 業(木). 舜(舛). 出(?)등이다.

 

 

☞. 다음은 중요한 시험에 잘 나오는 부수를 포함한 글자다. 臼 - 與 興. 言 - 譽 . 手 - 擧 . 車 - 輿. 木 - 栽 衣 - 裁 . 車 - 載

 

 

공부를 좀 하다보면 文理(문리)가 터인다고 할까 짐작으로도 되는 것들이 많아진다.

그래서 『반복은 천재를 낳는다』고 말한 교육학자가 있는데 이 학설의 이전에도 우리나라의 옛 서당교육은 일단 암기 그 다음 공부의 깊이와 정도에 따라 해석과 가르침을 점점 깊이 하였음과 상통한다. 하지만 무조건 암기만하는 것은 금물이며 무엇을 암기하는 줄은 알고 반복해야 이치를 터득한다.

 한자한문공부를 하는 하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생각하여 쉽게 한번 풀어보는 부수찍기를 만들어 보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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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굿꼴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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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墨香 | 작성시간 11.12.21 덕분에 많이 터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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