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5일부터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및 카페창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미추홀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경력단절 여성을 48명 이내로 모집하며 여성가정, 다자녀 및 다문화가정은 우선 선발한다.
이번 교육은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교육, 창업 교육, 베이킹 기초 교육으로 이뤄지며 오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용현동 소재 한국커피문화진흥원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일부 본인 부담금이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13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 후 구 일자리정책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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