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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모아 취약계층 위한 오이지 담그는 주민 자치회 행사

작성자이용순|작성시간26.06.08|조회수20 목록 댓글 0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7동 주민자치회(송정흠 회장)는 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주안7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오이지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1회 개최되는 오이지 담그기 행사는 주안7동 주민자치회 사회 복지 분과 위원들이 오이지를 직접 담가 약 2주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저소득층에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오이를 손질하고 소금에 절이는 등 전 과정을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밑반찬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저장이 용이한 오이지를 정성껏 담가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50 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오이지 담그기에 정성을 쏟았으며, 서로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공동체 의식을 더욱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정흠 회장은 "위원들이 함께 땀 흘리며 준비한 오이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서로 돌보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안7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동네를 순찰하며 주민 불편 사항을 살피고 마을을 청소하는 '동네 한 바퀴' 등 다양한 마을 활성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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