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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농어촌 청년 창업 기틀 마련… ‘섬웨이브’ 프로세스 돌입

작성자조옥자|작성시간26.06.10|조회수12 목록 댓글 0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처한 섬·농어촌 지역을 살리기 위해 청년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와 공사는 강화·옹진군 등 농어촌 지역 청년들의 창업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2026 인천 농어촌 청년 역량강화 섬웨이브’ 사업을 개시하고, 오는 9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1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섬웨이브’는 지역 청년들이 고유한 섬 자원을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사업은 청년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위해 단계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우선 6월 9일 워크숍에서 '디자인씽킹' 기법을 통해 청년들의 사업 아이템을 정밀 진단하는 것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하반기 중 전문가들을 매칭해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하도록 돕는 밀착 컨설팅이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11월 성과공유회를 통해 최종 지역 정착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섬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찾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라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침체된 농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을 주관하는 인천관광공사 인천섬발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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