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자전거를 탔습니다!!
자전거 선생님의 지도로 헬멧과 안장 높이를 점검한 후 다 함께 한 줄로 출발했습니다.
모두들 무사히 망원유수지에 도착. 더위도 식힐 겸 잠시 그늘에서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사이에도 여자 친구들은 강아지를 따라, 남자 친구들은 시원한 물을 따라 이리저리 뛰어 다닙니다. 대단한 체력들이지요.
오늘 자전거 타기를 배우기로 한 친구들은 자전거 선생님을 따라 자전거를 배울 수 있는 장소로 이동하고,
자전거를 타는 친구들은 '아는 곳이 있다.'는 오리를 따라 함께 출발했습니다.
오늘 자전거를 처음 배우는 친구들은 자전거 타기에 정말 열심이었습니다. 휘청거리면서도 자전거에서 발을 떼지 않았습니다.
날이 더워서인지 자전거를 타고 출발했던 친구들이 예상보다 일찍 도착했습니다.
다함께 간식을 먹고, 자전거 선생님께 간단하게 자전거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을 마친 후, 자전거를 더 탈 것인가, 잔디밭에서 술래잡기를 할 것인가를 두고 친구들의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하지만 놀 시간이 얼마 없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잔디밭에서의 술래잡기 10분, 자전거 술래잡기 10분으로 합의를 봤습니다.
친구들은 자전거 술래잡기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친구들이 하는 놀이의 규칙을 알아내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선을 이용해 경기장을 만들기도 하고, 자기들끼리 뚝딱 놀이 하나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
간식시간부터 자전거 술래잡기까지의 사진입니다.
2분 정도, 편안한 음악과 함께 친구들을 만나 보아요! 중간중간에 아이들이 찍은 사진도 숨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