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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료

음란한 아내와 결혼~

작성자김창순|작성시간26.06.11|조회수33 목록 댓글 0

※※※☎ 淫亂(음란)한 아내와 結婚(결혼)해서 淫亂(음란)한 子息(자식)을 낳으라는 不當(부당)한 命令(명령)에 順從(순종)을 해야 하는가?(호 3:1~5)

 

◾副題目(부제목) : 호세아의 悲痛(비통)한 사랑은 예수님의 사랑에 대한 豫表(예표)라는 것을 아는가?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子孫)이, 다른 신(神)을 섬기고, 건포도(乾葡萄) 떡을 즐길찌라도, 여호와가 저희를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他人)에게 연애(戀愛)를 받아, 음부(淫婦) 된 그 여인(女人)을 사랑하라 하시기로, 내가 은(銀) 열 다섯개(個)와, 보리 한 호멜 반(半)으로, 나를 위(爲)하여 저를 사고,

저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행음(行淫)하지 말며, 다른 남자(男子)를 좇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 이스라엘 자손(子孫)들이 많은 날 동안, 왕(王)도 없고, 군(君)도 없고 제사(祭祀)도 없고, 주상(柱像)도 없고,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가,

그 후(後)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王) 다윗을 구(求)하고, 말일(末日)에는 경외(敬畏)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恩寵)으로 나아가리라".

 

◾說敎大指(설교대지)

 

1. 反復(반복)되는 배신과 무너진 自尊心(자존심)

2. 代價(대가)를 支拂(지불)하는 사랑

3. 回復(회복)을 위한 기다림의 時間(시간)

 

* 序論(서론) 및 背景(배경)

 

 구약 성경 호세아서 3장 1절에서 5절은, 하나님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가장 극적인 장면으로 보여주는 말씀이다.

 

✔ 호세아서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는, 고멜을 향한 호세아의 사랑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헤세드)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주전(BC) 8세기,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 2세의 통치 말기시대이다. 당시 북이스라엘은, 역사상 유례가 없는 정치적인 안정과, 경제적인 번영을 누리고 있었다.

 

✔ 그러나 정치적인 안정과, 유례가 없는 물질적인 풍요로 인해서, 도덕적으로 극심한 부패와, 영적인 타락으로 이어졌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에게 풍요와 비를 내려주는 존재가,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라, 가나안의 풍요의 신 바알이라고 믿었다.

 

✔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기보다는, 바알 제단에 제사를 지내고, 건포도 과자(우상 숭배 축제에서 먹던 별미)를 즐겼다. 하나님은 이를, 영적인 간음으로 규정했다.

 

✔ 호세아 선지자의 아내 고멜은, 남편을 버리고 가출을 했다. 결국 그녀는 노예와 창녀의 신세로 전락했다. 그리고 노예 시장에 매물로 나오게 되었다.

 

 보통의 남편이라면, 배신감에 아내를 버렸을 것이다.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너는 또 가서 타인에게 연애를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인을 사랑하라고 했다.

 

 호세아는 은 15개와, 보리 한 호멜 반(당시 노예 한 명의 몸값인 은 30세겔 상당)을 지불하고 산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조건없는 사랑과, 영원한 사랑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 사랑을 경험하거나, 실천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 인간의 사랑은, 상대방이 나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변하기 마련이다. 상처를 받으면 마음이 닫히고, 배신을 당하면, 순식간에 분노와 증오로 바뀐다.

 

 호세아의 심정이, 바로 그랬을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음란한 여인 고멜과 결혼했다. 고멜은 남편과 자식을 버리고 가출해 버렸다.

 

 고멜은 죄의 대가로 노예 신세가 되어, 시장에서 팔리는 처지가 되었다. 세상의 기준대로라면, 고멜은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고, 호세아는 그녀를 외면하는 것이 당연하다.

 

✔ 그러나 바로 그 순간,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이해할 수 없는 명령을 내렸다. "가서 그 여인을, 다시 돈을 주고 사 오고, 다시 사랑하라"라고 하셨다.

 

 호세아에 대한 명령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세상의 풍요(바알)를 쫓아서 가출해 버린 이스라엘 백성들과, 우리의 모습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준다.

 

✔ 본문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어떤 자리에 있든지, 끝까지 추적해서 찾아내시고, 자신을 지불해서라도, 우리를 소유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깨달아야 한다.

 

※ 본문 말씀의 핵심 메시지 요약

 

(1) 값진 대가 (1~3)

 

✔ 하나님은 말로만 용서하지 않았다. 호세아가 대가를 지불한 것처럼, 하나님은 영적인 간음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라는 가장, 비싼 대가를 치르고 우리를 사셨다.

 

(2) 징계와 회복의 기간 (4~)

 

✔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랫동안 왕도 없고, 제사도 없이 지내게 될 것이라는 예언은, 그들을 망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다. 우상의 때를 벗겨내고, 정결하게 하기 위한 광야의 시간(기다림의 시간)을 의미한다.

 

(3) 궁극적 회복 (5~)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영적인 철이 들게되자, 사모하는 마음으로 여호와께 돌아오게 된다.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을 누리게 된다.

 

✔ 인생에서 가장 힘든 일이 무엇인가? 가난과 질병인가? 아마도 배신일 것이다. 그것도 믿었던 사람에게, 뒤통수를 맞았을 때에는, 타는듯한 통증은 뼈를 깎는 고통과 같다.

 

 오늘 우리가 만날, 선지자 호세아 선지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인류 역사상, 가장 비극적이고도, 황당한 순종을 요구받은 사람이다.

 

✔ 하나님은 거룩한 선지자, 호세아에게 명령을 하셨다.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라고 하셨다.

 

✔ 호세아 선지자의 아내 고멜은, 한 번도 아니고, 두 번도 아니고, 무려 세 번씩이나, 호세아 선지자를 떠나서, 다른 남자의 품으로 달려갔다.

 

 

1. 反復(반복)되는 배신과 무너진 自尊心(자존심)

 

 고멜은 호세아 선지자의 아내라는 신분과, 세 아이의 엄마라는 자리를 헌신짝처럼 버린 것이다. 그녀는 화려한 세상의 유혹과, 성적인 쾌락을 찾아서 가출을 했다.

 

▪︎첫 번째 배신 : 단순한 호기심이었을지 모른다.

 

▪︎두 번째 배신 : 습관적인 중독이었을 것이다.

 

▪︎세 번째 배신 : 이제 그녀는, 돌아올 길조차 잃어버린 채로, 노예 시장의 경매 물건으로 전락했다.

 

 어느 한 남편이 있었다. 아내가 도박에 빠져서, 집안 살림을 다 팔아치우고 도망을 갔다. 남편은 빚을 갚아주면서, 아내를 데리고 왔다.

 

 그런데 얼마 후에 아내는, 또 다른 남자와 눈이 맞아시 도망을 쳤다. 만일 여러분이 남편이라면,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하는 것이 세상의 상식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다시 가서 아내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 반복되는 배신은, 단순히 한 번의 상처로 끝나지 않는다. 사람은 배신을 당할 때마다, 상대방에 대한 신뢰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도 함께 무너질 수 있다.

 

 처음에는 저 사람이 나를 속였다고 생각하지만, 배신이 반복되면 점차 왜 나는 늘 배신을 당할까? 내가 부족해서 그런 것은 아닌가? 

 

 그때부터 상처는, 상대방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자존심과, 정체성을 흔드는 문제로 발전을 한다.

 

※ 성경에도 반복되는 배신을 경험한 인물들이 있다 

 

▪︎요셉은 형들에게 배신당하여 노예로 팔렸다.

 

▪︎다윗은 사울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여러 번 배신을 당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 중 한 사람인, 가룟 유다에게 배신을 당하셨고, 십자가를 앞두고는 다른 제자들에게도 버림받으셨다.

 

 그러나 배신을 당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배신이 그들의 가치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배신은 상대방의 인격을 보여주는 것이다. 배신당한 사람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은 아니다.

 

 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를 아는가? 자존심은 내가 무시당했다는 감정에 민감하다. 자존감은 나는 여전히 존귀한 존재라는 확신이다.

 

 반복되는 배신은, 자존심을 무너뜨릴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 세워진 자존감까지, 무너뜨릴 필요는 없다.

 

✔ 배신의 상처를 인정하라. 상처가 없는 척하면 치유되지 않는다. 배신한 사람보다, 하나님께 시선을 돌리라. 사람은 변하지만,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신다.

 

✔ 배신을 통해서, 사람을 분별하는 지혜를 배우라. 용서는 하되, 신뢰를 하지말라.

자신의 가치를, 사람의 평가에 두지 말라.

우리의 가치는 사람의 인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온다.

 

 어느 도공이 아름다운 항아리를 만들다가, 실수로 인해서 금이 가게 되었다. 사람들은 버리라고 했다. 그러나 도공은, 금이 간 자리에 금을 입혀서, 더 아름다운 작품으로 만들었다. 

 

✔ 일본에서는 이를 "킨츠기"(Kintsugi)라고 부른다. 상처가 없는 것이 아름다움이 아니라, 상처를 통해서, 새롭게 빚어지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다. 

 

 배신의 흔적이 남아 있을 수는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배신의 상처마저도, 은혜의 흔적으로 바꾸어 주시는 것이다.

 

✔ 사람이 나를 배신했다고 해서, 내가 가치 없는 존재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은, 배신을 당한 후에도 변하지 않는다.

 

1. 대가를 지불하는 사랑

 

 호세아 3장 2절에 보면, 호세아가 아내를 데려오기 위해서 값을 지불했다. "내가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그를 사고"라고 했다.

 

✔ 당시의 노예 한 명의 몸값은 은 30개였다. 고멜은 이미 삶이 망가질 대로 망가져서, 노예 값의 절반인 은 15개와, 곡물로 겨우 맞출 만큼 비참한 상태였다.

 

※ 호세아 선지자는, 고멜이 사랑스러워서 값을 지불하고 산 것이 아니다. 그녀가 내 아내이기 때문에, 돈을 지불하고 산 것이다.

 

▪︎추적하는 사랑 : 고멜이 도망간 거리만큼, 호세아는 걸어서 가야만 했다.

 

▪︎대가를 치르는 사랑 : 이미 집을 떠나서, 남의 여자가 된 아내를 되찾기 위해서, 자신의 주머니를 털어야 했다.

 

✔ 이는 정확히 우리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상징한다. 우리는 노예 시장에 팔려가서, 가치가 없는 존재가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독생자라는 가장 비싼 값을 치르고, 우리를 다시 사신 것이다.

 

※ 사랑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조건이 맞아서 하는 사랑

▪︎감정이 좋아서 하는 사랑

▪︎유익이 있어서 하는 사랑

 

✔ 그러나 대가를 지불하면서까지 사랑하는 것은, 대부분 받을 것을 기대하고 사랑한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사랑은, 잃어버린 사람을 되찾기 위해서, 기꺼이 값을 지불하는 사랑이다.

 

 호세아서는 바로,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준다. 고멜은 남편의 사랑을 버리고, 다른 남자를 따라갔다. 그러나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충격적인 명령을 내렸다.

 

 "가서 타인에게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호 3:1). 이것은 단순한 부부 이야기가 아니다.

 

✔ 고멜은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을 상징한다. 호세아는 하나님을 상징한다. 하나님은 배신한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고, 다시 찾아오신 것이다.

 

(1) 사랑은 상처를 감수한다

 

✔ 호세아는 이미, 충분히 상처를 받았다. 아내에 대한 신뢰가 깨어졌다. 가정이 무너졌다. 선지자의 명예가 실추되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끝내는 것이 맞다.그러나 하나님은 명령하신 것이다. "그 여자를 다시 사랑하라."

 

✔ 진정한 사랑은, 상처를 받지 않는 사랑이 아니다. 진정한 사랑은, 받은 상처를 감수하는 사랑이다.

 

 어느 집안의 아들이 마약에 중독되었다. 집안의 돈을 모두다 훔치고, 부모를 속였다. 사람들은 아들을 포기하라고 했다.

 

✔ 그러나 어머니는, 매주 교도소를 찾아갔다. 그리고 아들을 위해서 기도했다. 수년 후 아들은 회개하고, 목회자가 되었다.

 

 사람들은 기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아들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 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다.

 

(2) 사랑은 대가를 지불한다

 

 고멜은 노예시장에, 팔려고 나온 매물이었다. 호세아는 자기 아내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서, 손수 돈을 지불했다.

 

✔ 생각해 보라. 잘못은 고멜이 했는데, 돈은 호세아가 지불을 했다. 배신한 사람은 고멜인데, 대가는 호세아가 치렀다. 이것이 바로 복음이다. 우리가 죄를 지었는데, 예수님께서 값을 치르셨다.

 

 어느 청년이 큰 빚을 졌다. 갚을 능력이 전혀 없었다. 결국 아버지가 평생 모은 돈으로, 아들의 빚을 대신 갚아 주었다.

 

✔ 아들은 울면서 말했다. 아버지! 왜 저를 위해서, 평생모은 돈을 지불했습니까? 아버지는 말했다. 네가 내 아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도 그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내 자녀이기 때문이다.

 

(3) 사랑은 회복을 기다린다

 

 호세아는 고멜을 데려온 후에, 바로 이전처럼 살지를 않았다.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사랑은 무조건 방임하는 것이 아니다.

 

✔ 진정한 사랑은, 회복을 기다린다. 하나님도 우리를 구원하신 후에, 거룩한 삶으로 이끄신다. 용서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4) 대가를 지불하는 사랑의 절정은 십자가이다

 

✔ 호세아의 이야기는, 예수님에 대한 예표와 그림자이다. 호세아는 은 열다섯 개를 지불했지만,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셨다. 호세아는 한 여인을 사 왔지만, 예수님은 온 인류를 구속하셨다.

 

 고멜은 노예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우리는 죄와 사망의 종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값을 지불하셨다.

 

 성경은 말한다. "너희는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고전 6:20). 

 

✔ 구원은 공짜로 받았지만, 결코 값싼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의 피라는, 엄청난 대가를 지불했다. 이 모든 사랑은, 결국 십자가에서 완성되었다.

 

 우리는 고멜과 같은 존재이다. 하나님을 떠났다. 하나님을 배신했다. 하나님보다 세상을 사랑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치르셨다. 오늘도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네가 나를 떠났어도, 내가 값을 지불하여 너를 다시 사 왔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 또한 자신을 배신한 사람까지도, 용서할 힘을 얻는 것이다.

 

✔ 호세아의 대가를 지불하는 사랑은, 결국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구속사의 사랑을 예표하고 상징하는 것이다. 

 

 

3. 회복을 위한 기다림의 시간

 

 호세아 선지자는, 음란항 고멜을 데려리고 온 후에, 곧 바로 잔치를 베풀지 않았다. 3절에 보면,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며, 음행하지 말며...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라고 했다.

 

▪︎거룩의 회복 : 많은 날을 기다린다는 것은, 벌을 주는 시간이 아니다. 고멜의 망가진 영혼이 치유되는 시간이다.

 

▪︎함께하는 고통 : 호세아는 고멜에게만 절제를 요구한 것이 아니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라고 하면서, 함께 그 정결의 시간을 견디어 낸 것이다.

 

✔ 하나님은 우리가 돌아왔을 때에, 즉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기보다는, 때로는 기다림의 광야를 지나게 하신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는, 세상의 찌꺼기들을 모조리 빼어내기 위한 것이다.

 

 에이브러햄 링컨을, 가장 지독하게 비난하고 모욕했던, 스탠턴이라는 정적이 있었다. 그는 링컨을 향해서, "비천한 고릴라"라고 부르기도 했다.

 

✔ 그러나 링컨은, 대통령이 된 후에, 그를 국방장관으로 임명했다.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링컨은 말했다. 그가 나를 배신했을지라도, 그는 이 나라에 필요한 사람이라고 했다.

 

✔ 훗날 링컨이 암살을 당했을 때에, 스탠턴은 링킨의 머리맡에서, 가장 구슬프게 울었다. 여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통치자가 누워 있다고 고백했다.

 

 원수까지도 품으신 하나님의 사랑이, 오늘 우리의 가슴 속에 흐르기를 바란다. 호세아 선지자와, 링컨 대통령처럼, 결코 사랑할 수 없는 사람까지도 사랑하기를 바란다.

 

 

※ 結論(결론) 및 敵用(적용)

 

 음란한 아내에 대한, 호세아 선지자의 사랑은, 오직 하나님의 명령과, 호세아의 결단에 근거한 것을 아는가?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은, 잘나서가 아니라, 세 번, 아니 수천 번 배신한 우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쫓아오신,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라는 것을 아는가?

 

 혹시라도 용서를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그렇다면 호세아 선지자를 보라. 용서의 힘은 내 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아는가?

 

 우리는 고멜이라는 것을 인정하는가? 자꾸만 세상으로 눈을 돌리는 우리를, 여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한다는 것을 아는가?

 

 호세아 3장은, 인간의 비참한 실패와,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이 교차하는 지점이라는 것을 아는가? 

 

 고멜은 남편을 배신하고, 노예 시장의 매물로 전락되었다. 호세아는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을 주고, 고멜을 다시 데리고 왔다는 것을 아는가?

 

 호세아의 눈물겨운 이야기는, 단순히 한 가정의 회복에 대한 드라마가 아니라, 하나님을 배반한 인류를 향한, 구속(Redemption, 대가를 치르고 사옴)의 예표라는 것을 아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온전해서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온전한 자리로 돌이키신다는 것을 아는가?

 

 우리도 고멜처럼, 세상의 유혹에 눈이 멀어서, 하나님을 떠나 방황할 때가 많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취소되거나 포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가?

 

 구약의 호세아 선지자가 치른, 고멜에 대한 몸값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이라는, 가장 고귀한 대가로 완성되었다는 것을 아는가?

 

 결국 호세아 3장의 결론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를 위해 대가를 치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이라는 것을 아는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영적인 정조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아는가?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사랑하는 현대판 바알(돈, 성공, 안락함, 세상의 인정)이 무엇인지 돌아보아야 한다는 것을 아는가?

 

 하나님이 값을 지불한 인생답게,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영적인 순결함을 지키기로 결단해야 한다는 것을 아는가?

 

 이스라엘이 왕과 제사도 없이 지내야 했던 수많은 날들은, 버려진 시간이 아니라, 우상 숭배의 때를 벗겨내는, 거룩한 격리의 기간이었다는 것을 아는가?

 

 혹시 지금, 인생의 광야를 지나고 있는가? 하나님이 나를 버리신 것은 아닐까?영적인 침체와 고난 속에 있는가?

 

 하나님이 우리를 침묵 속에 두시는 이유는, 파멸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내 안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시는, 성화(Sanctification)의 과정이라는 것을 아는가?

 

 호세아는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도, 너는 또 가서... 그 여인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다는 것을 아는가?

 

 우리의 주변에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고, 나를 끊임없이 실망시키는, 고멜과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아는가?

 

 감정과 본성으로는, 고멜을 품을 수 없다. 그러나 내가 먼저 하나님께 조건 없는 용서와, 사랑을 받았음을 기억할 때에, 비로소 사랑할 힘이 생긴다는 것을 아는가?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에서, 내가 먼저 손을 내밀고, 대가를 지불해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 찾아보고, 작은 사랑의 실천(용서의 말 한마디, 기다려주기)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아는가?

 

▪Nadulbok Ch Professor and Missionary.

 

▪Ph.D. in Homiletics.

 

▪Doctor of Missiology.

 

▪︎Ph.D. in Biblical Studies.

 

▪︎Honorary Doctor of Education.

 

▪Thailand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Professors.

 

▪Laos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Professors.

 

▪Myanmar's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Professors.

 

▪︎Cambodia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Dean.

 

▪︎President of Jilin Theological Seminary, China.

 

▪︎President of Thailand Bible Semi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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